동물원 동요콘서트 - 시청앞 동물원에 가자!
- 장르
- 콘서트 - 포크
- 일시
- 2005.08.13 ~ 2005.08.21
- 장소
- 국립정동극장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48개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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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동물원’아빠들이 선사하는
.......... 아주 특별한 여름 방학 추억 만들기 프로젝트!
아빠,엄마 손잡고 <시청 앞 동물원에 가자!>
정동극장과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여름방학 추억만들기 프로젝트~!
여름방학이 오기만을 기다린 동물원 아빠들이 드디어 나섰다!
여름 방학 특집 동요 콘서트 <시청 앞 동물원에 가자!>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정동극장에서 아주 신나는 여름방학 특집, 초대형 프로젝트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시청 앞 지하철 역에서’, ‘널 사랑하겠어’,‘혜화동’, ‘변해가네’ 등 따뜻하고 서정적인 포크 록으로 엄마,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동물원’아저씨들이 여름 방학을 맞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특별한 동요무대 <시청 앞 동물원에 가자!> 콘서트를 마련한 것이다. 8월 15일터 21일까지 여름방학 기간 중 예정된 이번 공연은 가족공연의 명소 정동극장과 실제로 집으로 돌아가면 아이들의 아빠이기도 한 동물원 멤버들이 2004년 겨울부터 기획하고, 반년이 지난 후인 2005년 여름방학에 결실을 맺게 되는 프로젝트이다. <동물원>멤버들이 자신의 아이들과 그의 친구들이 즐겨 부르는 동요를 직접 선곡하여, 그룹 결성 18년만에 최초로 동요콘서트 열게 된 것이다.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해마다 여름방학이면 어김없이 신나는 동요를 들고 나타나는 동물원 아빠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동물원 아빠들이 여름방학을 맞아
확실하게 쏜다!!
쏜다! 하나! <내가 쓴 동시가 멋진 동요가 된대요 ~!
이번 공연에서 아이들이 직접 쓴 동시를 응모해, 이중 선정된 동시로 동물원 멤버들이 곡을 붙여 창작 동요를 만든다.
아이들이 응모하 동시가 동요로 만들어져 무대위에서 불려진다면...
이보다 더 좋은 여름방학 추억만들기 선물이 있을까?
쏜다! 둘! <그림일기 공모전>
엄마,아빠, 그리고 아이들이 ‘방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그림일기 일 것이다. 밀린 그림 일기를 쓰기 위해 애먹었던 추억은 누구에게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가족의 추억이 가득 담긴 그림일기를 우편으로 받아 예쁜 그림일기 공모전을 가질 계획이다.
응모된 그림일기는 공연영상으로 쓰여질 뿐만 아니라 공연장 로비에도 전시된다.
쏜다! 셋! <시청 앞 동물원 보물찾기>
정동극장 주변에 있는 보물을 찾아라!
시청 역에서 내리면 시청 앞 푸른 잔디광장, 덕수궁, 돌담길, 서울 시립미술관, 음악 분수대 등
정동극장에 오기까지 가족나들이 코스로 100점인 장소들이 너무도 많이 있다.
바로 그곳마다 보물이 숨겨져 있다.
아이들에게 신나는 여름방학 선물을 선사하고 싶다면, 공연시간보다 조금 서둘러 나와 보물을
찾자.
보물이 적혀있는 쪽지를 찾아 공연 전 정동극장으로 가지고 오면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아빠, 엄마도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 보물찾기는 가족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정동극장의 전단에 있는 보물지도 참조^^)
쏜다! 넷! <별난 가족을 찾아라!>
이번 동물원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에서는 별난 가족을 찾는다.
별난 아빠, 엄마 또는 언니,오빠, 동생을 가족으로 두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별난 가족의 별난 사연을 보내주는 분에게 별난 가족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