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 베일리 래 내한공연
- 장르
- 콘서트 - 발라드/R&B
- 일시
- 2011.03.10 ~ 2011.03.10
- 장소
- 예스24 라이브홀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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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신이 내린 목소리로 불리는 R&B 여신의 첫 단독 내한
깊은 감성과 서정성을 담은 소울풀 보컬의 절정
2010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의 보석 같았던 헤드라이너
코린 베일리 래의 2011년 첫 번째 단독 내한공연 - 3월10일 악스 코리아
2010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 그린 스테이지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던 코린 베일리 래의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 상기된 표정의 팬들로 가득했다. 듣고만 있어도 녹아 내릴 것 같은 서정적인 멜로디를 표현하는 농익은 보컬로 마음의 상처를 노래할 때 팬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그녀와 교감했고, 그루브와 비트로 가득한 흥겨운 곡들을 연주할 때 누구도 부럽지 않을만한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첫 만남에서 경험한 열광적인 한국 팬들의 반응에 깊은 감동을 받은 코린 베일리 래는 이번 투어를 진행하면서 아시아에 다시 올 때 꼭 한국에 오고 싶다고 말했고 1년도 지나지 않아 그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 영혼을 울리는 보컬과 감미로운 음악의 향연, 이번 코린 베일리 래의 정식 첫 단독 내한 공연에서 그녀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2006년 데뷔 앨범 발표와 동시에 영국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차트 4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영국 출신의 소울, R&B 싱어송라이터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가 오는 3월 첫 단독 내한공연을 펼친다.
71주간 빌보드 앨범 차트 상위에 머무르며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 전체 앨범 판매량의 절반을 미국에서 팔아 높은 미국 음악 시장의 벽을 넘은 몇 안 되는 영국 아티스트가 된 코린 베일리 래는 그래미 어워즈와 브릿 어워즈 주요 3개 부문 노미네이트, Q 어워즈와 MOJO 어워즈에서 ‘최고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당시 가장 ‘핫’한 영국 가수로 인기 몰이를 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