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메네, 전령 역 민라헬
안티고네 역 최온겸
하이몬 역 곽정환
‘신의 율법’이자 인간의 도리, 그리고 원칙을 세워 권위를 지키려는‘인간의 법’ 사이의 갈등이라는 가장 오래되고 원초적인 질문을 통해우리는 삶 속에서의 선택은 어떠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