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 이발사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 일시
- 2011.01.13 ~ 2011.02.26
- 장소
- 서초아트홀
- 관람시간
- 60분
- 관람등급
-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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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1년 겨울방학,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오페라가 우리를 찾아온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예술단과 드림공화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1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서초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매주 목요일 11시 1회 공연, 금요일 11시 3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아이와 함께 온 부모님은 1,000원에 입장 가능한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내세우며 겨울방학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번 공연은 현직 교수들이 출연진으로 대거 투입되어 공연의 품격과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으며, 어른들 위주가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대사와 연기, 노래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공연의 예술총감독을 맡고 있는 서훈 단장이 이끄는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예술단은 고전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클래식과 세미클래식, 가곡과 오페라, 팝과 가요 등 전 장르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정기연주회, 열린음악회, 학교초청공연, 청소년음악회, 오페라, 갈라콘서트, 팝스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하여, 시민의 정서함양이란 창단 목표를 추구하며 국내 정상의 교향악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별히 대통령 초청 국가 조찬기도회의 연주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피아니스트 백건우,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공연을 개최하는 등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하여 우리나라 예술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서훈 단장은 프랑스 Rueil Malmaison, Reims 국립음악원 지휘과를 졸업하고 Yehudi Menuhin주최 유럽 지휘자 Festival에서 불가리아 소피아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지휘와 일본, 대만, 러시아, 영국, 이태리 등 해외 초청 연주회 지휘를 맡았으며, 서울시향, 충남도립, 제주시향, 춘천시향, 고려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 교향악단의 객원지휘와 부천시립 교향악단 초대 상임지휘자도 역임하였다. 현재 서울 그랜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한국 가톨릭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