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2011년 겨울방학,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오페라가 우리를 찾아온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예술단과 드림공화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1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서초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매주 목요일 11시 1회 공연, 금요일 11시 3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아이와 함께 온 부모님은 1,000원에 입장 가능한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내세우며 겨울방학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번 공연은 현직 교수들이 출연진으로 대거 투입되어 공연의 품격과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으며, 어른들 위주가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대사와 연기, 노래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공연의 예술총감독을 맡고 있는 서훈 단장이 이끄는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예술단은 고전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클래식과 세미클래식, 가곡과 오페라, 팝과 가요 등 전 장르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정기연주회, 열린음악회, 학교초청공연, 청소년음악회, 오페라, 갈라콘서트, 팝스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하여, 시민의 정서함양이란 창단 목표를 추구하며 국내 정상의 교향악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별히 대통령 초청 국가 조찬기도회의 연주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피아니스트 백건우,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공연을 개최하는 등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하여 우리나라 예술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서훈 단장은 프랑스 Rueil Malmaison, Reims 국립음악원 지휘과를 졸업하고 Yehudi Menuhin주최 유럽 지휘자 Festival에서 불가리아 소피아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지휘와 일본, 대만, 러시아, 영국, 이태리 등 해외 초청 연주회 지휘를 맡았으며, 서울시향, 충남도립, 제주시향, 춘천시향, 고려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 교향악단의 객원지휘와 부천시립 교향악단 초대 상임지휘자도 역임하였다. 현재 서울 그랜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한국 가톨릭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이기도 하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예술단과 드림공화국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1월 13일부터 2월 25일까지 서초아트홀에서 공연된다. 매주 목요일 11시 1회 공연, 금요일 11시 3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아이와 함께 온 부모님은 1,000원에 입장 가능한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내세우며 겨울방학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이번 공연은 현직 교수들이 출연진으로 대거 투입되어 공연의 품격과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으며, 어른들 위주가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대사와 연기, 노래로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공연의 예술총감독을 맡고 있는 서훈 단장이 이끄는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예술단은 고전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클래식과 세미클래식, 가곡과 오페라, 팝과 가요 등 전 장르의 다양한 레퍼토리로 정기연주회, 열린음악회, 학교초청공연, 청소년음악회, 오페라, 갈라콘서트, 팝스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하여, 시민의 정서함양이란 창단 목표를 추구하며 국내 정상의 교향악단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별히 대통령 초청 국가 조찬기도회의 연주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피아니스트 백건우,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공연을 개최하는 등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하여 우리나라 예술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서훈 단장은 프랑스 Rueil Malmaison, Reims 국립음악원 지휘과를 졸업하고 Yehudi Menuhin주최 유럽 지휘자 Festival에서 불가리아 소피아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지휘와 일본, 대만, 러시아, 영국, 이태리 등 해외 초청 연주회 지휘를 맡았으며, 서울시향, 충남도립, 제주시향, 춘천시향, 고려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 교향악단의 객원지휘와 부천시립 교향악단 초대 상임지휘자도 역임하였다. 현재 서울 그랜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으며, 한국 가톨릭 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임지휘자이기도 하다.
줄거리
세빌리아의 이발사이자 이웃의 해결사인 피가로는 어느 날 알마비바 백작의 고민을 듣게 된다. 바르톨라가 돌보고 있는 로지나를 여행 중에 보고 첫눈에 반해 그녀를 따라 온 것.
때마침 군인들이 마을에 들어오는 날. 피가로는 알마비바에게 술 취한 장교로 변장하면 바르톨라의 집에 들어가 로지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꾀를 낸다.
한편, 로지나는 창가에서 들려오는 노래에 마음을 빼앗긴다. 로지나의 재산을 노리는 후견인 바르톨라는 나이 많은 그녀의 남동생과 로지나를 결혼시킬 계획을 세운다. 이를 안 로지나는 반항하고 바르톨라는 로지나를 방에 가두고 나오지 못하도록 한다.
술 취한 장교로 변장해지만 바르톨라의 집 잠입에 실패한 백작은 피가로의 조언대로 이번엔 음악교사로 변장해 로지나를 만나는데 성공한다. 피가로는 바르톨라의 머리를 매만지며 두 사람에게 시간을 벌어주고 로지나 방의 열쇠도 몰래 가져다준다. 백작은 늦은 밤 로지나를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바르톨라의 간교한 꾀에 넘어간 로지나는 실의와 배신감에 빠져 바르톨라의 늙은 동생과 결혼할 마음을 먹는다.
천둥번개가 치는 그날 밤, 백작은 약속대로 로지나를 찾아오고 로지나는 배신감에 화를 낸다. 알마비바 백작은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고 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서로의 사랑을 약속한다.
피가로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흐뭇해하고 그들의 사랑을 이뤄준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때마침 군인들이 마을에 들어오는 날. 피가로는 알마비바에게 술 취한 장교로 변장하면 바르톨라의 집에 들어가 로지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꾀를 낸다.
한편, 로지나는 창가에서 들려오는 노래에 마음을 빼앗긴다. 로지나의 재산을 노리는 후견인 바르톨라는 나이 많은 그녀의 남동생과 로지나를 결혼시킬 계획을 세운다. 이를 안 로지나는 반항하고 바르톨라는 로지나를 방에 가두고 나오지 못하도록 한다.
술 취한 장교로 변장해지만 바르톨라의 집 잠입에 실패한 백작은 피가로의 조언대로 이번엔 음악교사로 변장해 로지나를 만나는데 성공한다. 피가로는 바르톨라의 머리를 매만지며 두 사람에게 시간을 벌어주고 로지나 방의 열쇠도 몰래 가져다준다. 백작은 늦은 밤 로지나를 데리러 오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바르톨라의 간교한 꾀에 넘어간 로지나는 실의와 배신감에 빠져 바르톨라의 늙은 동생과 결혼할 마음을 먹는다.
천둥번개가 치는 그날 밤, 백작은 약속대로 로지나를 찾아오고 로지나는 배신감에 화를 낸다. 알마비바 백작은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고 두 사람은 오해를 풀고 서로의 사랑을 약속한다.
피가로는 두 사람을 바라보며 흐뭇해하고 그들의 사랑을 이뤄준 것을 자랑스럽게 여긴다.
캐릭터
피가로 | 세빌리아의 마당발로 통하는 수다쟁이에 꾀돌이 이발사
광장을 오가는 모든 사람들의 상담 및 해결사로서, 사랑의 열병을 앓는 알마비바 백작의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재치를 발휘한다.
알마비바 백작 | 수려한 외모에 젊고 착하지만 바람둥이로 알려진 남자
여행 중 첫눈에 반한 로지나의 사랑을 얻기 위해 온갖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 순수한 열정을 지닌 인물이다.
로지나 | 결혼만큼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픈 고아 아가씨
먼 친척이자 후견인인 바르톨라의 늙은 남동생과 결혼할 위기를 넘기고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얻게 된다.
바르톨라 | 겉으론 상냥하지만 실제로는 욕심 사나운 미망인 바르톨라
로지나의 후견인이라는 것을 핑계로 백작과의 사랑을 방해하고 돈 때문에 자신의 늙은 동생과 로지나를 결혼시키려한다.
광장을 오가는 모든 사람들의 상담 및 해결사로서, 사랑의 열병을 앓는 알마비바 백작의 사랑을 이뤄주기 위해 재치를 발휘한다.
알마비바 백작 | 수려한 외모에 젊고 착하지만 바람둥이로 알려진 남자
여행 중 첫눈에 반한 로지나의 사랑을 얻기 위해 온갖 노력을 마다하지 않는 순수한 열정을 지닌 인물이다.
로지나 | 결혼만큼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픈 고아 아가씨
먼 친척이자 후견인인 바르톨라의 늙은 남동생과 결혼할 위기를 넘기고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얻게 된다.
바르톨라 | 겉으론 상냥하지만 실제로는 욕심 사나운 미망인 바르톨라
로지나의 후견인이라는 것을 핑계로 백작과의 사랑을 방해하고 돈 때문에 자신의 늙은 동생과 로지나를 결혼시키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