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우 역 조백한
권택훈 역 강세욱
노이한 역 조원준
목소리 역 홍관흥
목소리 역 장명진
[어른이 되고 싶었지만 막상 어른이 돼 마주하는 일상에 숨막힐 때 걱정 없던 옛시절을 떠올린 적 없었나요? 그 시절.. 무엇이 우리의 심장을 뛰게 했는지, 무엇을 향해 나아갔는지, 그 땐 무엇이 가장 소중했는지 이 공연이 숨가쁜 일상 속 시원한 바람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