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는 연극을 만들고자, 극단 피안 대표 이비안이 새로 극작한 창작극이다.‘사춘기’, 라는 누구나 겪는 시기를 통해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자신의 상처를 마주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소녀들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