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형사 역 정찬우
누나/할매 역 허윤
인턴 역 원근영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의 꽉찬 하루를 통해 삶을 헤매고 있을 많은 사람들에게 오늘을 다시 살아갈 수 있는 온기와 회복의 힘을 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