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쌀통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1.03.18 ~ 2011.06.26
장소
대학로 티오엠 2관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0

예매자평

평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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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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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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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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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0 한국희곡작가협회 신춘문예 희곡부분 당선!
신춘문예 단막극제 공연 당시 최고의 화제작! 관객들 폭소 만발
골목길 코믹 호러!
연극 <이웃집 쌀통>

연극[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원제)]는 2010 한국희곡작가협회가 주최하는 신춘문예당선작이며, 한국연출가협회의 공식연례행사인 2010 신춘문예 단막극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작품이다. 당시, 공연 내내 관객의 공포 어린 비명과 박장대소가 쏟아질 만큼 화제작이었던 연극[그녀들만 아는 공소시효(원제)]가 연극[이웃집 쌀통]으로 변신, 2011년 장막극으로 새롭게 관객을 맞이한다.
연극[이웃집 쌀통]은 평범한 골목길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누군가 버려놓은 쌀통이 발견되고 그 속엔 묵은 쌀이 가득 들어있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겪어 봄 직한 일상의 모습이다.
그.런.데. 쌀통 안에 말라비틀어진 아이 손가락이 나오면서 좌충우돌 네 여인의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벌건 대낮에 발견된 쌀통이 주는 일상 속 공포와 이 사건을 돌파하려는 그녀들의 박장대소 대화에 빠져들어 보자.

이 연극은 당신에게 또 다른 재미를 찾아줄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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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6
    권재현

    ‘악의 평범함’을 침묵시키는 ‘돈 앞의 평등’. 웃기려 하지 않아도 웃을 수밖에 없는 극작술이 아쉽다.

  • 평점 6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폐부 찌르는 소재를 좀더 요령있게 주무르는 대본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