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 피 재키브 리사이틀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1.11.26 ~ 2011.11.26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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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거침 없는 그, 야심 차게 20세기 음악을 연주한다.
Modern & Modernity

전세계 클래식 음악계가 유례 없는 극찬을 보내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
지난 2009년 스테판 재키브는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이 담긴 데뷔앨범을 소니 뮤직을 통해 발매하고 한국 데뷔 리사이틀을 성공리에 가지며 차세대 No.1 비르투오조의 탄생을 알렸다. 우리에게 익숙한 한국 활동과는 별개로 OPUS3 아티스트로서 미국, 유럽을 아우르는 재키브의 활약은 눈부시기 그지 없다. 필라델피아, 런던 필, BBC심포니, 시카고 심포니 등 세계 탑 오케스트라 협연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이 지휘자에 의한 리턴 콜이라 의의가 깊다. “과거의 위대한 연주자들을 상기시킨다.” 라는 리뷰도 있거니와 조슈아 벨, 맥심 벤게로프 등이 세계적인 커리어를 쌓아나갈 적의 모습이 연상되기도 한다. 섬세하고도 매혹적인 음색, 완벽한 테크닉, 음악을 꿰뚫는 명민한 해석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음악세계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재키브는 세계가 주목하는 보석 같은 존재임이 분명하다.

모던 & 모더니티 - 거침 없는 선택
한국에서의 두 번째 리사이틀이 결정된 순간, 스테판 재키브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20세기 작곡가들의 작품을 골라 들었다. 20세기에 작곡된 음악들은 그리 대중적이지도 않다 할 수 있어 많이 연주되지 않는 곡들이다. 그렇기에 그는 도전하고 싶었고,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이 가진 아름다움을 한국 관객들에게 선사하고자 준비했다고 한다. 이번 리사이틀 프로그램이야 말로 당당하고 거침없는 스테판 피 재키브 바로 그답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아나 폴론스키가 함께한다. 스테판 피 재키브의 2011년 리사이틀 투어는 11/26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 외에, 11/25 부산 영화의전당, 11/27 대전문화예술의전당 공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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