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역 김유나
정답의 범주 밖에 선 존재들은 언제나 사회의 경계로 밀려납니다.[둥근 지구인들의 무용]은 그 경계에 선 이들의 삶 속에서 그들만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자하며, 모든 존재를 환대하는 축제의 방식으로 위로를 전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