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윅
- 장르
- 뮤지컬 - 라이선스
- 일시
- 2011.05.14 ~ 2011.08.21
- 장소
-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만 15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9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금세기 최고의 스타일리쉬 뮤지컬!!
뮤지컬 헤드윅
4인의 Hot Guys
2011년 헤드윅의 역사를 새로 쓴다!
Hot Guys, Burning Stage!!
동독출신의 실패한 트랜스젠더 록 가수의 이야기를 그린 금세기 최고의 스타일리쉬 뮤지컬 <헤드윅>이 오는 5월 14일부터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김동완, 최재웅, 조정석, 김재욱 4인의 개성에 따라 전혀 다른 4개의 헤드윅 무대를 선사 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이영미, 전혜선, 최우리 3인의 역대 최강 이츠학들이 함께해 어느 때보다 뮤지컬 <헤드윅>의 거센 돌풍이 예상된다.
기존의 4인 4색을 표방했던 지난 시즌 공연들의 경우, 배우들의 개성에 따라 조금씩 다른 느낌의 헤드윅이 표현되긴 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하나로 통일했었다. 그러나 이번 4인의 헤드윅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이 워낙 확실한 배우들이기 때문에 각자가 생각하고 있는 헤드윅과 배우 개개인의 색깔을 깊이 있게 표현해 낼 수 있는 무대로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배우들 각각 자신이 생각하는 헤드윅을 최대한 표현해 낼 수 있도록 오랜 연습 기간과 준비 과정을 통해 의상과 분장뿐만 아니라, 동선, 조명 등을 배우별로 맞춤 제작, 진행한다. 연출 역시 누구보다 헤드윅을 잘 알고 배우들이 지닌 장점과 개성을 능력이 탁월한 이지나 연출이 배우 맞춤형 헤드윅 무대를 진두지휘 하게 된다.
김동완, 최재웅, 조정석, 김재욱 4인의 Hot Guys들이 펼치는 2011 뮤지컬 <헤드윅>!
결코 이보다 더 뜨거운 순간은 없다!
2011년 뮤지컬 <헤드윅> 캐스트
2005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상 가장 큰 이슈와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한 뮤지컬이자 남자배우들이 가장 연기해보고 싶어하는 배역 중 하나로 꼽히는 뮤지컬 <헤드윅>!
때문에 뮤지컬 <헤드윅>의 공연소식이 들려오면 과연 “이번 헤드윅은 누가 될 것인가?”가 늘 화제의 중심이 되어왔다. 사실 배우들에게 있어 ‘뮤지컬 역사상 가장 희귀하고 독특한 스타일의 캐릭터 1순위에 꼽히는 배역인 ‘헤드윅’을 연기하는 것은, 다른 뮤지컬이나 연극, 심지어는 영화의 캐스팅보다도 선망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제작사 입장에서도 혼자 끌어가는 모노드라마 형식의 공연이다 보니, 어느 뮤지컬보다도 캐스팅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오는 5월 14일부터 8월 21일까지 공연되는 2011 헤드윅의 배우 진용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이름만 봐도 가슴이 설레이는 4인의 Hot Guys, 김동완, 최재웅, 조정석, 김재욱! 누가 들어도 헤드윅과 어울릴만한, 그러나 결코 쉽게 상상하지 못했던 이들은 자신만의 독특한 ‘헤드윅’을 선보이기 위해 캐스팅이 확정된 그 순간부터 매 순간 ‘헤드윅’ 만을 생각하며 살고 있다. 때문에 새롭게 다시 돌아온 이번 헤드윅은 그 어느 누구의 공연도 놓칠 수 없는, 누구 하나가 좋다 나쁘다 평가할 수 없는, 자신들만의 색깔을 가진 최고의 헤드윅이 될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항상 이슈를 몰고 다녔던 뮤지컬 <헤드윅>의 캐스트, 매해 앵콜 때마다 큰 이슈와 관심을 끌었던 캐스팅! 한국에서도 역시 예외는 없었다. 벌써 캐스트 자체만으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티켓전쟁을 예고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특히, 지난 공연 이후 2년 가까이 뮤지컬 <헤드윅>을 손꼽아 기다려온 헤드헤즈들에게 새로운 헤드윅들이 대거 투입된 이번 뮤지컬 <헤드윅>은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고 가슴 설레는 신선한 무대가 될 것이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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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박돈규
초연만큼의 밀도는 아니지만 궤도에 오른 뮤지컬. '그녀'보단 음악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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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장지영국민일보 기자
트랜스젠더 헤드윅이 초연 이후 점점 남성적으로 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