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08.01.15 ~ 2008.02.24
장소
호암아트홀
관람시간
110분
관람등급
만 11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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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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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7년 초연과 앵콜 공연의 연속 흥행몰이,
그리고 2008년 다시 시작되는 <싱글즈>와의 세번째 만남!

85%라는 놀라운 객석점유율을 기록한 3개월간의 초연, 강남으로 자리를 옮겨 다양한 연령층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낸 앵콜 공연까지. 뮤지컬<싱글즈>는 초연 오픈 후 불과 6개월도 안 된 짧은 기간동안 6만여 관객동원이라는 놀라운 흥행열풍을 몰고 왔다.
그리고 2008년 1월, 또 다시 업그레이된 호암아트홀 공연이 시작된다.
<싱글즈>는 20대 후반~30대 중반까지의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더불어 지나 온 자신의 청춘에 대한 향수를 가진 중년관객, 미래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는 청소년과 대학초년생들까지 폭 넓은 세대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대중적인 흥행과 동시에 제13회 한국뮤지컬대상시상식에서 6개 부문 노미네이트와 작곡상(장소영) 무대미술상(박성민) 남우신인상(김도현) 3개 부문 수상, 공연평론가와 일간 문화부기자, 한국연극지가 선정한 올해의 공연 best7 에 뮤지컬로써 최초로 이름을 올리는 등 작품성까지 함께 인정받아 공식적으로 2007년 최고의 창작뮤지컬 대열에 올라섰다.
2008년 1월 세 번째 막을 올리는 뮤지컬<싱글즈>. 공연이 거듭될수록 새로운 성공신화를 창조해나가는 뮤지컬<싱글즈>의 또 다른 도약을 기대하자!!

이 보다 완벽할 순 없다! 최강의 캐스팅!
솔로 데뷔 이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GOD’ 때 와는 또 다른 그만의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손호영이 <싱글즈>의 ‘박수헌’으로 첫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이미 영화 ‘용의주도 미스신’으로 배우로서의 성공적인 신고식을 마친 손호영은 자신이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현재 우리 시대, 우리의 이야기를 펼쳐보이는 배역으로 뮤지컬의 첫 발을 내딛는다.
그리고 2006년 뮤지컬<드라큘라> 이후 1년 9개월만에 무대로 돌아 온 이종혁이 손호영과 함께 ‘박수헌’역을 맡는다. 그 동안 냉정하고 이지적인 역할을 주로 맡았던 그가 <싱글즈>에서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남자가 되는 것. 영화나 뮤지컬에서 이종혁이 보여 준 강렬한 이미지를 기억하는 많은 팬들에게는 그의 또 다른 연기 스펙트럼을 볼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될 것이다.
뮤지컬계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가창력의 소유자 민영기가 그 동안의 이미지를 깨고 순진하고 어리숙한 남자 ‘임정준’으로 돌아온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화성에서 꿈꾸다’ 등 진지하고 무게감 있는 역할을 주로 맡아 온 민영기가 보여 줄 ‘임정준’은 어떤 모습일지 사뭇 기대가 되는 대목이다.
<싱글즈>의 히로인 ‘나난’역에는 탤런트 겸 뮤지컬배우인 김지우가 낙점되었다. <사랑은 비를 타고><달콤한 안녕> 등에서 실력을 뽐낸 김지우는 <싱글즈> 오디션장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연기실력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다. ‘오나라’ ‘구원영’ 등 쟁쟁한 선배들에 이어 세번째 ‘나난’이 된 김지우가 그려 낼 상큼발랄 ‘나난’이 기대된다.
300여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린 <싱글즈> 공개오디션에서 각각 ‘임정준’ 과 ‘이동미’로 당당히 주연자리를 거머쥔 이건영과 박혜나. 코믹하고 즐거운 역할로 관객에게 기쁨을 선사했던 이건영표 ‘임정준’과 아직 어린 나이지만 실력만큼은 당찬 신인 박혜나가 그려낼 ‘이동미’는 <싱글즈>의 또 다른 활력이 될 것이다.

수상

더뮤지컬어워즈-최우수창작뮤지컬상(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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