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한나 첼로 리사이틀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1.12.08 ~ 2011.12.08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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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최근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등 다양한 지휘 프로젝트로 음악의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있는 장한나가 잠시, 본연의 열정으로 돌아와 첼로 연주 리사이틀로 내한한다. 2011년 12월 8일 첼리스트 장한나는 리사이틀 파트너 피닌 콜린스와 함께 라흐마니노프, 피아졸라를 비롯하여 한국 관객이 사랑하는 클래식 레퍼토리로 예술의전당에서 독주회를 갖는다.

1. 장한나를 스타로 만든 첼로 연주, 2년 만에 리사이틀로 만난다.
독주회는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비교하였을 때 “관객과의 내밀한 대화가 가능하다”고 첼리스트 장한나가 말했다. 2년 전 브람스 첼로 소나타 1, 2번을 들려주었던 첼리스트 장한나가 올 해 12월, 리사이틀로 한국의 관객과 다시 만난다. 리사이틀 파트너로는 2009년에도 함께 했던 피아니스트 피닌 콜린스를 택했다. 한국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장한나의 독주회에서 관객은 그녀와 함께 ‘내밀한 대화’를 나누게 된다.

2. 한국인이 사랑하는 라흐마니노프, 피아졸라를 연주하다
라흐마니노프와 피아졸라는 클래식 음악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낯설지 않은 이름들이다. 베토벤, 모차르트 등 대중에게도 친숙한 작곡가들과 더불어 라흐마니노프와 피아졸라의 음악 역시 누구나 일상에서 한, 두 번쯤은 접해 보았을 만큼 남녀노소, 시간과 공간을 불문하고 사랑 받아 온 작품들이다. 특히,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는 클래식 입문자들에게 추천하는 작품으로 자주 소개되는 작품으로서 대중에게 어필하는 멜로디를 가진 곡이며, 피아졸라의 ‘그랜드 탱고’ 또한 남미 특유의 열정적인 성향을 공유하는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음악이다. 이 공연에서는 한국이 낳은 최고의 첼리스트가 우리 국민이 사랑하는 이 두 작품, 그리고 두 작곡가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게 된다.

3. 세계 최정상의 연주자와 함께 한 해를 마무리 한다.
지난 1년을 정리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의미 있는 재회 및 만남을 계획하는 한 해의 마지막 달 12월. 세계 최정상의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수퍼스타 아티스트 장한나가 한국 관객에게 연말 공연을 선물해준다. 수준 높은 연주로 특별한 지인과 2011년을 마무리 하며 한 해의 끝자락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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