돐날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1.06.03 ~ 2011.07.10
장소
아트원씨어터 2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16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8

예매자평

평점 8

전문가평

평점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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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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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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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01 한국연극평론가협회 선정 BEST3 선정작!
2002 동아연극상 작품상, 연출상, 연기상 수상작!
최고의 연출가, 작가, 배우들이 빚어내는 명품 연극의 진수!

관객과 평단이 인정한 화제작 8년 만에 돌아오다!
연극 <돐날>은 2001년 동숭아트센터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모든 공연을 언론의 호평과 연극 팬들의 애정 어린 관심 속에 흥행과 작품성 모두에서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이번 공연에는 초연 멤버들이 대부분 합류해 기대를 더하고 있으며 8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더 깊은 연기 내공을 쌓은 연극계 대표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연기까지 더해져 초연 때 보다 한층 더 절묘한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폭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길해연’, <돐날>에서 강렬한 연기력으로 동아연극상 연기상을 수상한 ‘홍성경’ 생활밀착형 연기력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서현철’이 동일한 역할로 <돐날>무대에 서게 된다.

후각과 시각,청각이 함께 살아 숨쉬는 사실적인 무대!
지난 공연 당시 무대에서 배우들이 직접 잔치음식을 만들고 전을 부치기도 하고 갈비찜, 잡채, 나물 등 진짜 음식이 등장시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 공연 또한 실제음식을 등장시켜 시각과 후각을 자극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운 고문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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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8
    권재현

    딸내미 돌날 돌아버린 386세대의 씻김굿. ‘서른, 잔치는 끝났다’를 덮고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펼치자.

  • 평점 8
    박돈규

    10년 세월에 더 농익은 그때 그 배우들. 가만 앉아 있어도 취할 것 같다.

  • 평점 7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386세대들의 푸념 빼더라도 사람살이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

  • 평점 8
    플레이디비 편집부

    돌아버리겠지만 돌 수는 없는 아- 우리 생(生)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