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아 콘서트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11.06.25 ~ 2011.06.26
- 장소
-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 관람시간
- 15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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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노래 잘하는 가수’빅마마의 소울, 신 연 아
대한민국 최고의 하모니와 가창력을 자랑하는 여성 보컬그룹 빅마마.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이들의 출현은 그야말로 혁명이었다.
오직 노래와 음악만으로도 엄청난 대중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음을 확인시켜준
그야말로 국내 여성 보컬 계의 레전드 빅마마.
빅마마의 놀라운 음악이 존재함은 팀의 리더이자 맏언니.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이자 보컬 트레이너로서 더 유명한 그녀
신연아가 있기에 가능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노래 잘하는 가수’, 음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 라이터.
수 많은 타이틀을 갖고 있는 신 연 아.
그녀가 드디어 솔로 앨범 ‘어느, 느린 하루’을 발매함과 동시에
자신만의 음악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훌륭한 가창력’ 이라는 표현만으로는 결코 정의할 수 없는 그녀의 소리.
담백하지만 짙고, 스쳐 지나가는 듯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그녀의 노래를 이제 우린 만날 수 있다.
신연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바람이 스치는 날에...”
최고의 대중가수 코러스 뮤지션으로 활발히 활동하다
어느 날 홀연히 프랑스 유학 길에 올라
낯선 곳에서 오랫동안 음악과 삶의 깊이를 배우고 느낀 신연아.
그 곳에서 만난 음악 동반자이자 친구였던 프랑스인 알렉산드르와의
소꿉장난처럼 시간된 연애 그리고 결혼.
한국으로 돌아오자마자 프로젝트로 시작된 빅마마의 예상치 못한 엄청난 성공.
그에 따른 환희와 기쁨 이면에 말하지 못한 아픔과 시련들.
드라마 같은 그녀의 삶과 음악이
올 여름, 그림 같은 특별한 무대 위에 펼쳐진다.
오는 6월 25일, 26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될
신연아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바람이 스치는 날에..’
싱글앨범 ‘어느, 느린 하루’의 수록곡부터
그녀에게 영감을 준 에디트피아프, 줄리 런던, 김광석 등의
국내 뮤지션들의 음악들을 최고의 라이브 맨드의 연주와 그녀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시간.
우리는 이날
끝없는 지중해가 펼쳐진 남부 프랑스 한 해변가 카페에 앉아
그녀가 들려주는 감미로운 노래를 들으며 향기롭게 스치는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유월의 바람이 스치는 날에 그림 같은 무대 위에 펼쳐질 그림 같은 이야기.
오선지에 아름다운 선율이 스미듯, 그녀가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