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 - 토스카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 일시
- 2011.07.02 ~ 2011.07.06
- 장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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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토스카 20세기 푸치니 최고의 걸작!
서정적인 선율과 너무나 비극적 슬픈 사랑의 이야기.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별은 빛나건만...
생명력 넘치는 매혹적인 아리아의 향연.
죽음보다 강한 것이 사랑이다!
라 스칼라, 비엔나, 베를린극장 유럽 정통,
국내 최정상 푸치니 성악가들의 화려한 무대!!
이번 공연은 유럽과 국내외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인정받는 최고의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이태리 리에띠 극장의 몬테베르디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알렉산드로 파브리지의 지휘와
오페라 <카르멘>, <박쥐>(한국초연), <피가로의 결혼>, <마술피리>외 많은 작품을 연출한 한국 최초의 여성연출가 예술총감독 강화자단장과 이태리, 독일, 네덜란드, 대한민국 등에서 수십 편 작품을 연출하여 루마니아 대통령상을 수상한 여성 연출가 로디카 모이사가 공동 연출한다.
토스카역에 지휘자 주빈메타와 유럽인이 인정한 이태리 아레나 극장 주역의 최고의 소프라노 크리스티나 피페르노, 풍부한 성량과 정교한 콜로라투라의 소프라노 김지현, 이탈리아를 감동시킨 천사의 목소리레나타 테발디의 음색을 가진 소프라노 강호소, 카바라도시역에 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와 도밍고와 수차례 공연한 테너 보이다르 니콜로브, 유럽 언론으로부터 최고의 드라마틱 테너라는 찬사를 받은 조용갑, 스카르피아역에 라 스칼라, 비엔나, 볼쇼이 등 세계 최고의 극장 주역 니콜라 미헬레, 세련된 음색과 품위있는 무대매너로 관중을 매료시키는 바리톤 김관현, 안젤로티역에 개성 있는 독특한 음색으로 관중을 압도하는 베이스 바리톤 김재섭, 여러 국제 콩국 수상으로 떠오르는 신예 베이스 박종선,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스 성당지기역 함석헌과 샤로네/간수역을 맡은 깊고 중후한 소리의 이준석, 미성과 연기력을 소유한 스폴레타역 김병오, 풍부한 감성적 음성의 테너 우원석 등 최정상 유럽 정통 성악가들의 화려한 무대가 빛을 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