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백러시아) 국립발레단 내한공연
- 장르
- 무용 - 발레/무용
- 일시
- 2005.12.27 ~ 2005.12.28
- 장소
-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48개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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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출연진
작품설명
벨라루시안 발레 내한공연 - 호두까기인형
세계 정상의 춤꾼들 - 그들이 온다
벨라루시안 발레
belaussian ballet
소비에트 발레의 역사, 벨라루스의 국보급 보물
세계 최고의 발레단이 선사하는 명작발레 호두까기인형
세계적인 발레단이 송년 시즌에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무대
송년 최고의 선물, 최고의 흥행 버전, 최고의 클래식 발레
올림픽홀을 빛나게 할 환상의 축제 무대
◆ 무엇이 다르길래 열광하는가
볼쇼이, 키로프와 함께 소비에트 3대 발레단에 빛나는 벨라루스(백러시아)국립발레단
세계최고의 발레대상과 세계최고의 연출가상에 빛나는 발렌틴 엘리자리예프! 그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무대
18세기에서 21세기까지의 발레 예술혼을 지켜온 진정한 발트해의 춤꾼들!
100여명의 발레단원을 거느린 벨라루스국립발레단! 30여명의 정상급 주연급단원 포진 !
20년간의 공연 ! 끝없는 관객의 만원사례!
40여개의 레파토리에 빛나는 세계최고의 발레단!
2004년 2005년 내한공연으로 유럽에서의 최고 발레단 명성을 그대로 보여준, 감동의 바로 그 발레단 !
힐러리가 자서전에서 넋을 읽고 빠져들었다고 감탄을 고백했던 바로 그 발레단 !
◆ 호두까기인형 그리고 벨라루시안발레단
시즌에 보는 세계정상급의 발레
슬라브민족의 우아한 매력과 본능적 발레의 명수들
어린이들을 동화의 나라로 안내할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
최고의 발레단, 최고의 연출가가 빚어낸 발레의 명작!
발레예술의 매력과 고전 발레의 전통을 계승하는 벨라루스국립발레단은 구소련을 대표하는 3대 발레단 가운데 하나로서 20여명의 스타급 무용수와 100여명의 발레단원, 그리고 인민배우/공훈배우들과
세계적인 발레대회 수상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1933년 국립대극장이 수도인 민스크에 준공되어 발레의 역사를 연 이래 이들은 벨라루스만의 아름답고 유연하며 생기넘치는 동작으로 고전발레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최근 20여년간 객석점유율 100%라는 기적과 같은 기록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벨라루스발레단의 저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도 발레아카데미를 통한 탄탄하고 체계적인 재원의 육성과 독특한 카리스마를 지닌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연출가, 발렌틴 옐리자리예프의 드라마틱한 연출력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예술성과 테크닉, 그리고 연기력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실력있는 벨라루스 무용수들에게서 발레예술의 진수를 보게 될 것이다.
12월 최고의 흥행 작품, 발레의 명작 “호두까기 인형”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12월이 되면 세계 대규모극장 대부분에서 일제히 무대에 올려진다. 송년 및 크리스마스 최고의 이벤트이며 최고의 흥행을 보장하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재미와 작품성, 온가족이 공감하는 동화적 내용, 풍부한 볼거리과 들을 거리를 제공하는 “호두까기인형”은 평소에 관심이 없던 관객층까지 유인하는 흡인력을 지닌다. 아름다운 동화적 이야기와 아름다운 발레리나의 무용, 흥겨우면서도 환상적인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은 모든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발레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호두까기 인형"은 알고
발레를 아는 사람들은 "호두까기 인형"을 기다리고
발레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호두까기 인형"에 열광한다
20년간 전회 매진의 기록을 수립한 벨라루스 국립발레단의 저력은 무엇일까?
비가오나 눈이오나 벨라루스 발레를 기다리는 사람들.
캐롤이 거리마다 울려퍼지는, 크리스마스 시즌!
꿈결같은 축제의 물결이 온 거리에 넘친다. 중심에 "호두까기 인형"이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장 환영받는 레퍼토리 가운데 하나인 "호두까기 인형"은 그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에게 더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차이코프스키의 발레음악으로 유명한 "호두까기 인형"은 어린이에서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 또는 연인들이 좋아하는 최대의 공연 상품이다. 게다가 이번에 선보이는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세계 최고의 발레단이란 명성과 저력을 가진 벨라루스(백러시아) 국립발레단의 내한 공연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60여명의 발레무용수들이 이뤄내는 장관은 웅장하고 아름답다. 이들이 빚어내는 군무는 관객의 숨을 멈추게 만든다. 환상의 세계로 이끌어 들이므로 그 순간 만큼은 어떤 생각도 할 수 없다. 두 시간동안 발레는 계속되지만 객석의 시간은 단지 잠시동안 흐를 뿐이다. 그리고 감동은 계속된다. 요정의 춤, 아라비아 춤, 중국 춤 등의 독특한 무대와, 규모의 웅장함, 섬세하고 화려하게 제작된 의상, 무용수들의 파워풀한 동작 등으로 구성된 이번 “호두까기 인형”은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공연으로 발레팬이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될 공연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