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노래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1.08.22 ~ 2011.08.24
장소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6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5.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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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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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애환과 의지의 대한민국 현대사 60년,
만남, 이별의 고된 삶의 역경을 딛고 파란만장한 시대를 살아 온 한 여인의 노래
춤과 노래로 엮은 드라마틱 대서사시

 ‘박정자’가 부르는 어머니의 노래
연극계 대모 박정자는 굴곡진 현대사를 파란만장하게 보낸 어머니 역을 맡아 연륜 있는 연기와 함께 〈동백아가씨〉 〈굳세어라 금순아〉 등 4곡의 노래까지 소화한다. 연극 〈나는 너다〉〈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등 여러 작품에서 어머니 역을 맡으며 ‘어머니란 절대적 존재를 박정자 만큼 잘 해내는 배우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녀는 이번 작품에선 뮤지컬 배우들과 함께 현대무용의 움직임과 영상이 어우러지는 실험적 무대로 관객들과 만난다.

<굳세어라 금순아> <꽃밭에서> <님과 함께> 등 11곡의 유행가와 예술성 높은 현대무용이 만나는 실험적 무대!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어머니’라는 보편적 인물을 통해 역사를 바라보는 설정으로, 그 상황에 맞는 익숙한 대중가요의 노랫말을 적절히 삽입하여 극을 구성. 극의 흐름에 맞게 안무가 박명숙과 안애순이 공동 안무로 춤을 배치하여 현대무용이 드라마 연결의 중요한 기능을 하는 실험적이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 2010년 겨울, 전국 12개 지역 관객들에게 감동의 눈물, 희망의 웃음 선사
* 2011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펼치는 서울 첫 무대!
* 연극 배우 박정자와 뮤지컬 배우 배해선, 이건명 및 14명의 현대 무용수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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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5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춤을 많이 가미해 세련미 부여했지만 ‘악극’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