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슬프도록 아름답게, “그여자” 장혜진의 감성적인 여인의 향기를 발산한다.

‘나는 가수다’에서 ‘가장 기대되는 가수 1위’로 뽑혀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장혜진은 전국투어 콘서트 ‘그 여자‘로 2011 가을의 시작을 깊은 감동으로 물들이고자 한다.

가수 장혜진은 가창력이 뛰어난 여성가수로 첫 손에 꼽히는 아티스트다. 칼날 같이 날카로운 장혜진의 가창력은 슬프지만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시킨다.
'키 작은 하늘', '내게로', '1994년 어느 늦은 밤', '그 남자 그 여자' 등 그 어떤 곡에서도 장혜진의 감성은 진한 향기를 발산한다. 숨겨진 보석 같은 장혜진의 감성 짙은 목소리로 팬들과의 음악적 교감이 시작 될 것이다.

숨겨진 보석, 최고의 보컬리스트 "장혜진"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장혜진은 그녀만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을 노래에 담아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이다. 넓은 음역대를 소화할 뿐만 아니라 짙은 호소력으로 애절함과 함께 감미로움이 있는 무대가 무엇인지를 보여줄 것이다. 남녀노소를 불문한 관객들의 환호가 기대된다.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요계의 진정한 보컬리스트 장혜진은 고유의 아름다운 한국적인 감성을 가졌지만, 그녀의 감성은 아이러니하게도 팝 음악에서 시작됐고 재즈로 유명한 미국의 유명 음대에서의 유학, 국내 컴백의 과정을 거치면서 체계화 됐다. 다양한 시도로 음악적 매너리즘을 넓혀가며 지금까지도 끊임없는 음악적 노력과 시도로 가요계의 인정받는 가수로 손꼽히고 있다.

20년동안 지켜온 그녀의 음악적 자존심과 열정을 모두 품어 낼 이번 콘서트는 소중하게 간직했던 곡들의 파노라마를 '그 여자'라는 타이틀에 담아 그릴 예정이다. 그녀의 음악을 듣던 관객에게 장혜진의 음악인생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비온 뒤에 땅이 굳은 것 같은 장혜진만의 느낌을 관객들과 함께 나누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