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Boheme & La Traviata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6.11.09 ~ 2006.11.11
장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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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오페라, 오페라”

La Boheme & La Traviata


어느 평화로운 마을..

가난하고 비극적이지만
아름다운 사랑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오는 11월 9일(목)~11월 11일(금) 오후 7시 30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누오바 오페라단의 제 3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됩니다. 이번 오페라 콘서트는 클래식 마니아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꾸준히 사랑받는 오페라 “라보엠”과 “라 트라비아타”, 두 작품을 준비하였습니다.


대형이미지와 무대세트를 설치하여 정통 오페라 못지않은 환상적인 무대를 구성하였고, 오페라 전문 연출가 홍석임과 지휘자 신동렬의 탁월한 음악해석력과 소프라노 이승희의 해설이 함께 하여 무겁고 지루한 오페라가 아닌,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듯한 스피디한 전개로 일반인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관심을 일으킬 신선한 클래식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주역들의 실감나는 분장과 의상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당시 배경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왕성한 음악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오페라 전문 소프라노 김현경, 박상영, 조혜경, 이명규, 이승은, 이운영과 테너 김종호, 김철호, 김준홍, 안혁주, 이광순, 황태율, 바리톤 변우식, 양태갑, 이준석, 임성규, 이상준 등 젊은 성악가들의 가창력과 연기력이 돋보이는 젊음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신선하고 여느 공연들과는 차별화되는 오페라 콘서트를 선보일 것입니다.


▶ 새로운 오페라 문화를 창조하는 누오바 오페라단


공연으로 끝나는 오페라가 아니라 오페라 공연을 통하여 한국의 오페라 문화를 개척하고 이끌어 가고자 알차고 참신한 기획력으로 창단된 누오바 오페라단은 새로운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고자 하며, 오페라가 일부 계층만이 향유하는 문화적 사치가 아닌 인간의 미적 감상을 자극하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문화산물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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