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1.09.01 ~ 2011.10.02
장소
대학로 시온아트홀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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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기획 및 작품 의도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흐르는 강물에 발을 담구듯.
바쁜 일상 속에 작은 여유를 누리고 싶어 옛 기억이 잠든 고향을 찾았습니다.
계절이 계절이라 햇살이 따가워 그늘을 찾아 이리저리 고갯짓을 합니다.
시야에 무거운 잎사귀 늘어뜨린 버드나무가 보입니다.
느림 걸음을 옮겨 겨우 그 그늘 아래 앉습니다.
겨우 시야를 돌려 고향의 추억을 바라봅니다.
할매, 할배가 있던 그 곳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힘겨운 현실에서 발버둥치는 저의 모습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그 힘겨움 속에서
저는 가족을 생각합니다. 가족의 대 소중함을 느끼고 싶은 마음을 담아...

돌아가실 때는 미소를 머금고 가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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