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rls Day(펄스데이)의 친절한 콘서트
- 장르
- 콘서트 - 락/메탈
- 일시
- 2006.12.15 ~ 2006.12.16
- 장소
- 드로잉쇼 전용관
- 관람시간
- 15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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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국적 포스트 모던락의 새 발견, 밴드 ‘펄스데이’ 정규 1집 발매기념 단독공연!!
“친절한 콘서트” (부제 : “받은 드릴께요!!”)
최근 데뷔한 신인 중 유일하게 음반 발매 1주일 전부터 MP3가 돌면서 화제가 되었던 밴드 펄스데이가 ‘친절한 콘서트’ 란 이름으로 12월 15일, 16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자리를 마련한다.
11월 중순 첫 정규앨범 ‘1st Birthday’를 발매하고 방송활동을 시작한 펄스데이는 고스트네이션의 진행자인 신해철의 넋을 빼놓았으며 SBS Live 음악프로 신동엽 이수영의 “음악공간”에서 바이브의 ‘그 남자 그 여자’를 그들만의 스타일로 연주, 노래하여 스텝과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락 밴드는 특성상 자작곡 위주로 데뷔를 하거나 활동들은 하지만 타이틀곡부터 전곡을 별도의 프로듀싱 없이 밴드 내 에서 작사, 곡, 편곡에 연주까지 소화하는 경우는 보기 드문 것이 현실이다.
어쩌면 위에서 언급한 반응들은 이들의 5년여 언더그라운드활동에서 다져진 내공으로 보면 당연한 결과일수 있다.
첫 정규앨범 발매 후 단독 공연이지만 콘서트란 이름을 빌러 왔을 뿐 언더그라운드 시절 500여 차례의 크고 작은 무대경험은 진정 라이브가 이들의 일상이란 걸 피부로 느끼게 해줄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