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어느덧 소년에서 젠틀맨으로. 기쁨은 겸손하게 아픔은 의연하게. 시간의 문턱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이제. 음악을 조금은 아는 나이. 서른. 그 첫날. 당신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