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어느덧 소년에서 젠틀맨으로.

기쁨은 겸손하게
아픔은 의연하게.

시간의 문턱에서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이제.
음악을 조금은 아는 나이.

서른.
그 첫날.

당신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