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투 노멀 - 안산
- 장르
- 뮤지컬 - 뮤지컬
- 일시
- 2012.02.18 ~ 2012.02.19
- 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 관람시간
- 125분 (인터미션:15분)
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8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8출연진
작품설명
훌륭한 음악, 감동적인 드라마라는 평가로는 표현될 수 없다!
음악과 드라마에서 오는 감동, 그 이상의 것을 안겨주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Issue 1. 뮤지컬계의 명품 배우들이 만났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캐스팅 발표가 난 순간부터 출연 배우들로 인해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이 시대 여성리더의 아이콘 박칼린, 국민 뮤지컬 배우 남경주, 일본 뮤지컬계의 디바 김지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이정열이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서 만났다. 무대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성 배우들에 패기 넘치는 젊은 배우들이 합류해 작품에 힘을 더하고 있다. 2년의 공백기간이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실력을 자랑하는 한지상, 선 굵은 외모와 중저음의 목소리로 여심을 흔드는 최수형,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오소연,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샛별 최재림 등 뮤지컬계에서 각광 받고 있는 젊은 배우들이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과 함께 한다.
Issue 2.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
지난 7월, 제작발표회 당시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된 배우들의 소감은 제작발표회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배우들의 소감은 작품이 가지고 있는 힘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박칼린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을 만난 순간 20년 만에 처음으로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했으며, 남경주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을 만나 오랜만에 뜨거워진 나를 만났다\"고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지현은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고민한 시간이 불필요하다 느낄 정도로 이 작품에 매료되었다\"고 밝힌바 있으며 이정열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그것이 이 작품을 선택한 결정적 계기\"라고 전했다. 또한, 최재림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이라면 영혼을 팔아서라도 작품을 하고 싶었다\"는 소감으로 작품이 가진 매력을 표현해 참석한 사람들로 하여금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Issue 3. 쇼잉(showing)이 가득한 뮤지컬, 그러나 <넥스트 투 노멀>은 다르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탄탄한 드라마와 음악을 무기로 평범해 보이는 한 가족에 대해 이야기 한다. 과거에 대한 판타지나 영웅의 이야기 대신 관객들에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 그 이상의 것을 선사할 것이다. 이 작품은 겉으로는 정상적이여 보이지만 각자가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로 행복하다고 믿고 싶으나 진실은 그렇지 못한 바로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다. 록을 포함해 컨트리,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인물들 사이의 갈등과 심리상태가 변화하는 모습을 무겁지 않게 풀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