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훌륭한 음악, 감동적인 드라마라는 평가로는 표현될 수 없다!
음악과 드라마에서 오는 감동, 그 이상의 것을 안겨주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Issue 1. 뮤지컬계의 명품 배우들이 만났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캐스팅 발표가 난 순간부터 출연 배우들로 인해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 이 시대 여성리더의 아이콘 박칼린, 국민 뮤지컬 배우 남경주, 일본 뮤지컬계의 디바 김지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이정열이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서 만났다. 무대 안팎에서 다양한 활동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기성 배우들에 패기 넘치는 젊은 배우들이 합류해 작품에 힘을 더하고 있다. 2년의 공백기간이 무색할 만큼 변함없는 실력을 자랑하는 한지상, 선 굵은 외모와 중저음의 목소리로 여심을 흔드는 최수형,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오소연, 뮤지컬계의 떠오르는 샛별 최재림 등 뮤지컬계에서 각광 받고 있는 젊은 배우들이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과 함께 한다.

Issue 2.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
지난 7월, 제작발표회 당시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된 배우들의 소감은 제작발표회장을 찾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배우들의 소감은 작품이 가지고 있는 힘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박칼린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을 만난 순간 20년 만에 처음으로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했으며, 남경주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을 만나 오랜만에 뜨거워진 나를 만났다\"고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지현은 \"출연을 결정하기까지 고민한 시간이 불필요하다 느낄 정도로 이 작품에 매료되었다\"고 밝힌바 있으며 이정열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었고 그것이 이 작품을 선택한 결정적 계기\"라고 전했다. 또한, 최재림은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이라면 영혼을 팔아서라도 작품을 하고 싶었다\"는 소감으로 작품이 가진 매력을 표현해 참석한 사람들로 하여금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Issue 3. 쇼잉(showing)이 가득한 뮤지컬, 그러나 <넥스트 투 노멀>은 다르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탄탄한 드라마와 음악을 무기로 평범해 보이는 한 가족에 대해 이야기 한다. 과거에 대한 판타지나 영웅의 이야기 대신 관객들에게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감동, 그 이상의 것을 선사할 것이다. 이 작품은 겉으로는 정상적이여 보이지만 각자가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는 한 가족의 이야기로 행복하다고 믿고 싶으나 진실은 그렇지 못한 바로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다. 록을 포함해 컨트리, 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인물들 사이의 갈등과 심리상태가 변화하는 모습을 무겁지 않게 풀어냈다.

줄거리

겉으로 평범해 보이는 한 가정.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어머니(다이애나), 어머니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딸(나탈리),
흔들리는 가정을 바로 잡으려는 아버지(댄). 계속되는 아버지(댄)의 노력에도 어머니(다이애나)의 상처는 깊어만 가고 가족들은 힘들어한다. 그러나 그들은 평범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닌, 서로의 상처를 진심으로 바라보기 시작하며 평범하지는 않아도 그 언저리에 있는 새로운 희망을 노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