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정 콘서트 - Dreams of Heaven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06.02.17 ~ 2006.02.17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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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 오르면서 국내 최고의 색소폰 주자(Saxophonist)로 활동하고 있는 대니 정은 1999년 첫번째 앨범 “Reflections”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에 2,30대뿐 아니라 4,50대까지 전 세대에 걸쳐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기교중심의 난해한 연주보다는 귀에 익은 멜로디와 팝적인 연주기법을 구사하며 색소폰 연주의 저변을 넓혀온 대니 정은 감미롭고 빼어난 연주로 “한국의 Kenny G” 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 단독공연을 매진시켰으며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와의 전국공연협연과 한국대중음악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서태지의 전국투어 콘서트에 협연자로 참여해 그의 다양한 음악세계를 선보였으며 2002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식때 애국가를 연주하면서 국내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로 알려졌다.
매년 연주회를 끊임없이 개최하면서 그의 음악세계를 발전시켜온 대니 정의 이번 공연에는 Stevie wonder 밴드의 Aaron Swinnerton이 Keyboard를 맡고, Britney Spears 밴드의 Philip Martin이 Percussion을 연주하는 등 미국최고의 세션맨들이 대거 참여하며 긱스의 멤버 정재일이 베이스를 연주해 이번 공연의 음악적 완성도를 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