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 이야기

장르
뮤지컬 - 라이선스
일시
2012.08.24 ~ 2012.10.07
장소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관람시간
175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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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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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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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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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오페라의 유령><지킬앤하이드>의 신화를 뛰어넘을 브로드웨이명작, 역사적 아시아 초연! 2012년 관객을 사로잡을 감동대작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2012년, 관객을 사로잡을 감동대작 브로드웨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프로듀서 최용석, 연출 한진섭)가 오는 8월 28일,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역사적인 막을 올린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성경과 셰익스피어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작가’이자 세계적인 대문호인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 중 하나인 소설 '두 도시 이야기(A Tale of Two Cities)’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18세기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런던과 파리를 넘나들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이 웅장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펼쳐진다. 특히‘역대 최강 난이도' 라 불릴 만큼 다양한 뮤지컬 넘버로 구성되어 있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연기력과 가창력을 모두 겸비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가 아니면 감히 도전할 수 없는 꿈의 무대로 손꼽혀왔다. 국내 초연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연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며, 타 공연과는 차별화된 탄탄한 프로덕션으로 높은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고의 뮤지컬 배우 총출동, 뮤지컬<두 도시 이야기> 최고의 뮤지컬 배우만으로 이루어진 탄탄한 프로덕션의 위엄! 18세기 프랑스 혁명을 배경으로 런던과 파리를 넘나들며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한 남자의 숭고한 사랑을 웅장한 스케일로 그린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정통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려한 면모를 과시한다. 세상을 비판적이고 염세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변호사이지만 가슴 속에는 누구보다도 따뜻한 사랑을 담고 있는 변호사 ‘시드니 칼튼', 귀족들의 오만과 잔혹함에 신분과 이름 모두를 버리지만 양심과 사랑의 끈은 놓지 않았던 ‘찰스 다네이, 시드니 칼튼’의 숭고한 사랑의 대상이자 ‘찰스 다네이’의 아내인 아름다운 여인 ‘루시 마네뜨’, 혼란의 중심에서 혁명을 주동하고 극적 갈등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마담 드파르지’ 등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의 캐릭터들은 배우라면 누구든 탐낼만한 살아 숨쉬는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쉽게 소화하기 힘든 높은 음역대를 자랑하는 <두 도시 이야기>의 뮤지컬 넘버는 최고의 가창력을 가진 실력 있는 배우들을 필요로 하여 그 어느 작품 보다 캐스팅 작업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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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6
    권재현

    이야기는 뮤지컬에 딱인데 풀어가는 방식이 너무 뻔하다.

  • 평점 8
    김슬기

    지고지순한 사랑과 프랑스 혁명이 만나 뜨겁게 타오르는 웰메이드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