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 미 이프 유 캔
- 장르
- 뮤지컬 - 라이선스
- 일시
- 2012.03.28 ~ 2012.06.10
- 장소
-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
- 관람시간
- 14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9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토니어워즈(Tony Awards 2011) 4개부문 노미네이트, 남우주연상 수상작!
브로드웨이를 뜨겁게 달군, 최신 흥행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세계 최초 라이선스 한국 공연!
순수 창작 뮤지컬 제작에서 라이선스 대형 작품까지 활발한 활동으로 한류 뮤지컬을 선도하는 ㈜엠뮤지컬은 대한민국을 강타할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으로 2012년 3월 대한민국 뮤지컬 시장의 대대적인 지각변동을예고하고 있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세계 최초 라이선스 한국 공연으로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지 1년 만에 국내 무대에서 만나게 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2012년 상반기 기대작.
2009년 미국 ‘씨애틀’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작품은 2011년 3월 브로드웨이에 진출, 프리뷰 기간 동안 96% 객석 점유율을 기록, 총 2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달성한 브로드웨이 최고의 흥행작으로 오는 2012년 3월 28일부터 6월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스티븐스필버그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 주연의 동명의 영화를 재해석한 작품으로 토니 어워드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남우주연상’, 드라마데스트 어워즈 ‘최고의 배우상’, 브로드웨이 ‘최고 안무상’등을 휩쓸며 2011년 브로드웨이를 뜨겁게 달군 작품이다. 또한 대중적인 스토리에 영화의 스릴과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원작을 뛰어 넘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 이 작품은 특히, 쉴 틈 없이 스위치 되는 무대 전환과 배우들의 아찔한 군무, 그리고 캐릭터의 특성을 나타내는 개성 있는 음악으로, 모든 것을 갖춘 SHOW뮤지컬 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전세계를 뒤흔들 매력적인 주인공 ‘프랭크’役을 열연할 주인공은 ‘엄기준’과 ‘규현’(슈퍼주니어)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것이며,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는 또 다른 주인공 ‘박광현’, ‘김정훈’, Key(샤이니)’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특별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한 순간도 놓칠 수 없는 5인 5색 ‘프랭크’의 다채로운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
여기에 ‘프랭크’를 쫓는 사람냄새 나는 집념의 FBI요원인 ‘칼 해너티’役에는 관중을 압도하는 매력적인 보이스 ‘김법래’와 변신이 두렵지 않은 뮤지컬 계의 신사 ‘이건명’이 더블 캐스팅되어 ‘프랭크’와 ‘칼’의 쫓고 쫓기는 추격 속에서 그들만의 우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랭크’가 사랑하는 여인 ‘브렌다’役에는 공개 오디션으로 발탁된 차세대 뮤지컬 배우 ‘최우리’, 무대를 더욱 빛나게 하는 사랑스러운 그녀 ‘다나’, 전 세계를 매혹시킨 K-POP 요정 ‘써니’(소녀시대)가 캐스팅되어 순애보 사랑과 청순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호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 된다.
‘프랭크’를 사랑하는, 그리고 ‘프랭크’를 믿는 로맨티스트인 ‘프랭크 시니어’&‘로저’役로 1인 2역을 열연할 배우는 무대를 지배하는 관록의 배우 ‘이희정’과 ‘이정열’이, 부를 쫓는, 그리고 부를 누리고 있는 아름다운 어머니 폴라 & 캐롤役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전수경’과 ‘서지영’이 캐스팅 되었다.
또한 대대적으로 진행되었던 공개 오디션에서 발탁된 최고의 실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조연과 그리고 007에는 제임스 본드의 마음을 사로잡는 ‘본드걸’이 있다면 본 작품에는 관객들의 마을을 설레게 할 ‘Catch Girl’인 최고의 앙상블까지. 최상의 퀼리티와 최고의 배우가 함께하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오는 3월 28일 블루스퀘어 삼성 카드 홀에서 그 화려한 막이 오를 예정이다.
최고의 제작진이 한자리에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제작진 역시 캐스팅에 못지 않게 화려하다. 브로드웨이 작품의 바통을 이어받은 국내 최고의 크레이브팀이 총 출동 한다. 뮤지컬 ‘삼총사’와 ‘잭더리퍼’를 흥행작으로 이끌었던 ㈜엠뮤지컬의 김선미 프로듀서를 필두로 왕용범 연출, 이성준 음악감독 그리고 서병구 안무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뮤지컬 ‘바람의 나라’, ‘스토리 오브 마이라이프’의 무대디자이너 ‘정승호’, ‘지킬 앤 하이드’, ‘모차르트’의 김미경 기술감독, ‘조로’의 음향 디자이너 ‘권도경’, ‘렌트’, ‘햄릿’의 조명 디자이너 ‘민경수’ 등으로 구성된 최고의 제작진이 또 한번 의기 투합 하여 최고의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제작 중이다. 우리 나라 최고의 제작진 손끝에서 만들어질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기대해도 좋다.
전문가 20자평
-
평점 7권재현
엠뮤지컬의 라인업 중 가장 세련된 작품. ‘프랭크 걸즈’의 각선미처럼 들쭉날쭉한 게 문제.
-
평점 7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유쾌하고 볼거리는 많은데 임팩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