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디트

장르
뮤지컬 - 라이선스
일시
2006.09.01 ~ 2006.10.29
장소
JTN 아트홀 2관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12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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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그녀들의 두 번째 이야기.. 리얼 콘서트 뮤지컬 [밴디트]
초연 당시 조금은 아쉬움을 남기고 막을 내린 뮤지컬 밴디트가 리얼 콘서트 뮤지컬로 4명의 밴디트 밴드와 1인 다역의 남자배우만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그녀들이 들려주는 가슴 찡~한 Real talk와 세상을 향한 거침없는 자유와 사랑의 대한 외침이 아마도 갑갑한 세상을 사는 현대인들의 새로운 탈출구를 마련해 줄 것이다. 영화에서조차 만끽할 수 없었던 생생한 Live Band 연주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진정한 Rock 음악의 진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초연에서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로 다가올 그녀들의 영원한 인질 웨스트의 다양한 변신도 흥미롭게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녀들의 음악. 우정. 사랑. 자유를 더욱 더 여성의 관점에서 보여 줄 이번 공연은 초연 보다는 조금 더 관객의 눈높이와 관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밴디트의 모습으로 다가 설 수 있을 것이다.

4명의 밴디트로 재 탄생된 리얼 LIVE BAND
세계최초로 뮤지컬로 제작되어 화제가 되었던 밴디트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드라마 형식의 뮤지컬로 탄생되었었다. 그녀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선보이게 될 밴디트는 콘서트 형식을 표방하고 있으며 진정한 밴드로써의 자리매김을 위해 라이브로 배우들이 직접 연주하는 이색적인 공연이다. 그녀들의 파워풀한 노래와 연주로 하여금 진정한 밴디트 밴드로의 탄생이 예고된다.
또한 이번 공연에서는 주어진 각자의 대사 이외에도 자유롭게 관객과의 융화를 하고자 하는 열려있는 공연으로 선보이게 될 것이다.초연 당시에도 라이브 연주로 배우들로써는 어려운 숙제를 안고 공연을 올렸던 강효성 이영미 박준면 전혜선으로 구성된 배우들. 그때 당시 그녀들이 연주 한 곡은 4곡 이였다.
하지만 이 번 공연에서는 8곡의 라이브 연주로 그녀들의 음악적인 열정을 엿 볼 수 있으며 뮤지컬 배우라기 보단 락 콘서트의 주역들처럼 락 밴드의 모습으로 보여지게 된다. 그 주역들을 살펴 보면 밴드의 리드보컬이자 일렉기타 주자인 지킬앤 하이드, 헤드윅의 이영미를 선두로 초연 당시 강효성씨의 얼터의 역할을 충실히 한 음악적인 놀라운 감각을 갖고 있는 드럼어 엠마의 김희진과 감성적인 정서를 담고 있는 실력파 배우 피아니스트 마리의 박지아 그리고 이번 앵콜 밴디트를 통해 발굴해 낸 신예 예비 스타 21살에 베이시스 엔젤의 전혜원이 완벽한 밴드 밴디트로 완벽한 호흡을 맞추게 된다. 초연 보다 음악적으로 성숙해진 리얼 밴드 밴디트를 완성된 무대에서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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