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진보라
중학교 때 정규 교육을 포기하고 스스로 음악 세계를 개척해왔던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만 19세)가 세계 최고의 음악 학교인 보스턴 버클리 음대에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9월 유학을 앞두고 단독 콘서트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