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페스티벌 오페라 아이다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 일시
- 2008.05.13 ~ 2008.05.18
- 장소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0예매랭킹
-전문가평
평점 6.0예매랭킹
-출연진
작품설명
아이다/투란도트 연속공연! 6일간 펼쳐지는 마법같은 오페라
AIDA / 아이다 Giuseppe Verdi
- 대본 : A. Ghislanzoni (1824~1893), 이탈리아어
- 때 와 곳 : 고대 파라오 왕 시대, 이집트 멤피스와 테베
- 초 연 : 1871년 12월 24일 카이로
`2008 피치 페스티벌 - PIZZI FESTIVAL
베르디의 「아이다」와 푸치니의 「투란도트」두 대작 초청 공연
한국오페라단은 1921년부터 이탈리아 Macerata에서 매년 여름에 열리는 마체라타 페스티벌의 예술총감독을 맡고 있는 피에르 루이지 피치의 작품 오페라「아이다」와「투란도트」두 작품을 초청, 공연하고자 합니다. 아이다와 투란도트(2006 마체라타 페스티벌 출품작)는 최신 버전으로 공연되었던 작품들로서 오페라 작품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대작입니다.
스포츠경기를 위한 스테디움으로 사용되었던 공간이 환상적인 클래식 공연장으로 탈바꿈한 Sferisterio에서 1921년 첫 공연으로 올려진 아이다는 7만여 관객들에게 17번 이상 공연된 기록이 깨어진 적이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공연입니다. 또한 2008 북경 올림픽 공식 기념공연을 맡은 한국오페라단에서 선보이는 피치 스타일의 투란도트는 대작에 걸 맞는 큰 의미가 담긴 공연입니다.
마체라타 페스티벌은 진정한 오페라 매니아들이 각지에서 몰려드는
세계적인 야외 오페라 공연장 - 2006년 뉴욕타임즈
상상초월!!국내최초!!
래퍼토리 시스템 도입, 릴레이- 연속공연!
아이다&투란도트는 두 프로덕션의 레퍼토리 시스템을 도입, 매일 작품을 바꾸어 공연하는 한국 초유의 역사적인 공연이 될 것입니다. 2008년 세종문화회관에서 올려질 이 두 작품은 무대·의상 등을 그대로 공수하여 재연될 것입니다. 연출가 피에르 루이지 피치는 대규모의 야외 공연장의 무대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을 가득 채워 이탈리아의 감동이 더해질 것이라 전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연출가 피에르 루이지 피치의 상상을 뒤엎는 천재적 연출기법은 다시 한 번 우리나라의 예술계에 또 다시 큰 파장을 안겨줄 공연이 될 것입니다.
Gold, Red, Blue, Black & White 강렬한 색채의 향연!
피치의 오페라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각 장면마다 강렬한 색채의 미학이 있다. 조명의 그림자 마저 색으로 바꾸어 그 만의 색으로 창조하는 피치는 다채로운 색채들을 사용하여 각 장면마다 인물들의 심리와 음악을 연결, 표현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극적인 상황에서 오히려 ‘블루’를 사용하기도 하는 등의 반어적 표현은 색감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그의 천재적 재능을 보여준다. 무대와 의상에서 나타나는 그의 다채로운 색감들이 강렬한 목소리, 음악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것이다.
수상
2008 골든티켓 클래식 작품상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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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아름다운 무대, 연습 부족 티나는 앙상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