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월주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2.05.04 ~ 2012.08.02
장소
플러스씨어터 (구. 컬처스페이스 엔유)
관람시간
110분
관람등급
만 15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0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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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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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바람과 달의 주인, 뮤지컬 <풍월주>

운루의 제일 가는 남자기생이지만 바람과 같이 떠도는 마음을 간직한 열,
달 그림자처럼 항상 열의 뒤를 바라보는 사담,
천하를 호령하지만 사랑만은 얻지 못한 여왕 진성,
바람과 달의 주인, 풍월주
누가 누구의 풍월주가 될 것인가!

2012년 가장 보고 싶은 신작 창작 뮤지컬
개막하지도 않은 작품에 이미 앓이가 시작됐다!
뮤지컬 <풍월주>는 신선한 소재와 새로운 작가들의 발굴장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CJ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 CJ크리에이티브 마인즈의 선정작으로 리딩 공연만으로도 수많은 팬층을 형성했으며, 올 초 더뮤지컬에서 “2012년에 가장 보고 싶은 신작 창작 뮤지컬”로 선정되기도 한 작품이다.

고대신라의 남자기생, 완전히 새로운 무대에서 재탄생하다
이름조차 생소한 ‘남자기생’ 이라는 상상에서 시작된 뮤지컬 <풍월주>.
‘남자기생’이라는 기발하고 독특한 시작점에서 신라시대 지체 높으신 부인들을 모셨을 것이라 상상하는 ‘운루’라는 공간까지. 뮤지컬 <풍월주>는 창작뮤지컬이 가질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작품성으로 화답할 예정이다.

뇌리에 깊숙이 박히는 아름답고 애절한 뮤지컬 넘버들
한번만 들어도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강렬한 여운을 남기는,
단 한 곡만으로도 캐릭터에 100% 공감할 수 있는 넘버로 가득한 <풍월주>
공연이 끝나고 나면 나도 모르게 뮤지컬 넘버를 따라 부르는 당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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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7
    김슬기

    엇갈리는 사랑의 애절함은 통(痛), 엇박자 유머는 불통(不痛). 제2의 '쓰릴미'가 될지도.

  • 평점 5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남-녀간 사랑과 균형을 이뤄야 할 남-남의 사랑이 제대로 무게감을 갖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