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 장르
- 뮤지컬 - 창작
- 일시
- 2008.04.03 ~ 2008.08.31
- 장소
- 세명대학교 민송아트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9전문가평
평점 7.0예매자평
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라이브 연주, 가창력이 우수한 리치, 이상곤, 오산하 가수들의
새롭고도 신선한 무대가 될 뮤지컬 ‘우리동네’
지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5차공연이 진행된 '뮤지컬 우리동네'가 관객들의 끝없는 입소문에 힘입어 6차 공연에 돌입한다.
연극으로 더없이 유명한 손톤 와일더의 'Our Town'을 우리의 이야기로 번안, 각색하여 더욱 친숙하게 다가오는 '뮤지컬 우리동네'는 원작의 탄탄한 희곡에 아름다운 음악과 흥겨운 탭 댄스, 마음을 울리는 배우들의 연기로 그 매력을 한 층 더하여 ‘뮤지컬’ 하면 거창하고 화려해야 한다는 인식을 과감히 깨부수면서 주목을 받았다.
2008년 4월 3일, '뮤지컬 우리동네'는 새로운 배우들과 라이브연주로 더 신선해지고 탄탄하게 다듬어진 모습으로 다시 관객들을 찾는다.
따뜻한 동네주민으로 안정되고 편한 연기를 선보일 6차 ‘우리동네’ 배우들에는 김도신, 리치, 이상곤, 오산하 등 등장하여 섬세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여 새로운 무대의 <우리동네> 를 보여준다. 이번 6번째 우리동네에서는 가창력이 우수한 가수들의 무대가 되어 아름다운 선율을 더욱더 돋보이게 할 것이며 뮤지컬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과 새로운 우리동네를 기대해 본다.
뮤지컬 <우리동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하나의 볼거리로 우리의 일상을 나타내는 구둣발 소리, 시계초침 소리 등이 탭댄스을 통해 청각적, 시각적으로 표현되어 120분 동안의 황홀한 무대가 펼쳐진다. 12명의 배우들이 어우러져 극장을 가득 메우는 탭 댄스는 한결 신나고 흥겨운 분위기를 돋우어 주고, 관객들은 눈 앞에서 펼쳐지는 탭 댄스의 향연에 힘찬 박수로 화답하며 소리를 맞추게 될 것이다.
대학로 창조홀에서 선보이는 ‘뮤지컬 우리동네’
1980년대 경기도 파주라는 한적한 마을로 무대를 옮긴 ‘뮤지컬 우리동네’는 소중한 삶을 일궈가는 대한민국 사람들의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면서 이제 더욱 새로운 모습을 6차 공연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5차공연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던 라이브 무대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6차 무대는 가창력이 우수한 리치, 이상곤, 오산하 등의 가수들의 활약이 돋보일 무대가 될 것이다. 6차의 새로운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어 소극장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의 장점을 살려 더 깊이 있게 다가갈 것이다.
매 회마다 전 곡을 라이브 연주와 가창력 있는 가수와 배우들의 실력있는 노래가 공연장을 메움으로써 화려한 볼거리와 큰 규모는 아닐 지라도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는 멜로디가 전해주는 감동의 현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캐스팅! 새로운 무대!!!
따뜻한 동네주민으로 안정되고 편한 연기를 선보인 6차 ‘우리동네’ 배우들에는 이미 지난 공연을 통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아온 김도신, 남궁희, 박상현 등이 공연하게 됩니다.
특히 우리동네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의 상우역에 이미 영화와 TV를 통해 얼굴을 알린 리치와 신인가수 이상곤씨의 연기를 볼 수 있다. 리치씨는 우리동네 공연 관람 후 상우 역에 대해 욕심을 가져 왔으며 탭댄스 또한 이번 공연을 통해 멋지게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또 다른 상우 역으로 신인가수 이상곤(엠디포 소속)씨는 단련된 보컬의 모습으로 상우의 노래를 가장 아름답게 불러주어 안정된 모습을 보일 것이다.
더불어 삶의 시작과 끝을 보이면서 극의 중심이 되는 여주인공 선영역에는 5차 공연의 남궁희 그리고 새로운 얼굴 오산하(초록뱀미디어 소속) 씨가 하게 되어 빼어난 가창력과 더불어 연기력까지 감동의 무대를 전해줄 것이다.
극을 이끌어 갈 새로운 무대감독은 이미 1차때부터 5차에 이르기까지 우리동네에 대한 애정으로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김도신씨가 안정된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배우들의 연기로 완성되는 공연작품의 매력을 충분히 알고 있다면 새로운 캐스팅으
로 선보일 ‘우리동네’의 무대를 기대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마임, 탭 댄스, 서정적인 멜로디로 채워지는 120분 황홀무대!
또한 뮤지컬 <우리동네>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는, 신나고 깔끔하게 소극장을 울리는 구둣발 소리이다. 일반적으로 대형 무대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탭 댄스를 소극장에서 만난다는 것처럼 특별하고 색다른 경험이 또 어디 있을까? 12명의 배우들이 어우러져 극장을 가득 메우는 탭 댄스는 한결 신나고 흥겨운 분위기를 돋우어 주고, 관객들은 눈 앞에서 펼쳐지는 탭 댄스의 향연에 힘찬 박수로 화답하며 소리를 맞추게 될 것이다.
우리의 일상을 나타내는 구둣발 소리, 시계초침 소리 등이 탭을 통해 청각적, 시각적으로 표현되어 나타난다. 이를 위해 ‘우리동네’ 출연진들은 하루 6시간의 강도높은 연습을 통해 보다 나은 안무를 보이고자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다.
특히 우리동네의 무대는 기존의 소극장 공연들 처럼 무대를 가득 메우고 있는 자잘한 소품들이 아니다. 대신 눈에 보이지 않는 온갖 소품들이 마치 눈 앞에 있는 듯한 손짓과 몸짓의 마임을 사용하여 무대를 활보하는 배우들이 채우게 될 것이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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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노이정
지금 사랑하는 사람들을 영원히 사랑하게 하는... 따뜻한 뮤지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