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도 병인 양하여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2.06.09 ~ 2012.06.24
장소
소극장 판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16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6.7

예매자평

평점 8

전문가평

평점 6.7

예매자평

평점 8
공유하기

공연 영상포토

더보기2

작품설명

2012봄마당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젊은 연출가 시리즈>는 신인에서 중견으로 발전하고 있는 한국연극계의 미래인 연출가들이 꾸미는 창작마당이다. 실험적 창작극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소극장 판에서 꾸며지는 <젊은 연출가 시리즈>는 국립극단에서 상반기에 보여주었던 거장들의 창작무대와 달리, 젊은 연출가들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감각과 시대상을 독특한 방식으로 드러낼 예정이다. <삼등병> <조선형사 홍윤식> <소설가 구보씨의 경성 사람들> 등을 쓰고 연출한 성기웅은 문학적인 감수성과 언어적 상상력을 중시하며 한국어에 대한 애착과 탐색을 고집하는 글쓰기와 섬세하면서도 재기발랄한 연출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 평점 7
    김슬기

    21세기 버전 성기웅 월드의 연애학개론, 혹은 씁쓸한 자기고백.

  • 평점 6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그다지 새로울 것 없는 형식의 사(私)연극, 뻔한 연애담을 너무 자세하게 이야기하지 않아도 될듯

  • 평점 7
    플레이디비 편집부

    사방으로 스스로 확장하는 성기웅의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