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2.06.30 ~ 2012.07.15
장소
소극장 판
관람시간
80분
관람등급
만 12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5.0

예매자평

평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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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2봄마당축제의 마지막 작품, <젊은연출가 시리즈>는 신인에서 중견으로 발전하고 있는 한국연극계의 미래인 연출가들이 꾸미는 창작마당이다. 실험적 창작극의 산실이라 할 수 있는 소극장 판에서 꾸며지는 <젊은연출가 시리즈>는 국립극단에서 상반기에 보여주었던 거장들의 창작무대와 달리, 40대 연출자들만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감각과 시대상을 독특한 방식으로 드러낼 예정이다. 최진아 연출은 <차숙이네>를 통해 집을 짓는 행위와 일상의 부딪침을 마법 같은 무대와 친근한 화술로 재미있게 풀어내어 언론과 논평의 극찬을 받았다. 이번 <본.다>에서도 시감각적 행위를 독창적인 무대예술로 풀어내어 볼거리가 가득한 새로운 공간을 창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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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5
    권재현

    심오한 주제를 작가의 개인적 식견으로만 풀려한 무리수가 안쓰럽다.

  • 평점 5
    김슬기

    집요한 탐구정신은 좋지만, 백과사전식 연출의 난해함이란.

  • 평점 5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철학적 명제를 연극으로 풀어보려는 시도가 힘에 부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