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ther
- 장르
- 무용 - 현대무용
- 일시
- 2012.05.25 ~ 2012.05.27
- 장소
-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5예매랭킹
-전문가평
평점 7.5예매랭킹
-작품설명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댄스씨어터 창의 작품 'Brother'는 현대 사회의 소외된 이들 중 장애인가족의 모습을 통해 우리 삶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나누고자 기획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장애인 비율은 약 3%정도로 추정된다고 한다. 우리 사회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들은 결국 장애인을 둔 가족들이 감당해야 하는 심리적 부담으로 남는다. 장애인에 대한 거부감은 장애인가족들을 사회로부터 정서적으로 고립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그들에겐 그들을 돌봐줄 사람이 필요하고 그들에 대한 우리의 편견 속에 그 몫은 고스란히 그들 가족에게 짐 지워진다.
작품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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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권재현
장애와 비장애, 현대무용과 국악, 빨강과 하양, 토끼와 두꺼비의 4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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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장애인 동생에 대한 진정성 있는 몸짓에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