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지애 - 안동
- 장르
- 뮤지컬 - 창작
- 일시
- 2012.08.04 ~ 2012.08.08
- 장소
- 안동 하회마을 부용대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7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7출연진
작품설명
10만 관객을 매료시킨 부용대의 마법
「부용지애」공연
지난 2010년 전국 최초의 실경수상뮤지컬로 기획되어 2010년과 2011년 두 해 동안 약 10만 명의 관객에게 커다란 감동을 선사한 뮤지컬「부용지애」가 올여름에도 공연된다.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은 8월 4일(토)부터 8일(수)까지 5일 동안 안동 하회마을의 부용대에서 뮤지컬 「부용지애」를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저녁 8시부터 100분간 진행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의 빼어난 절경을 활용한 대형 공연으로 안동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뮤지컬 「부용지애」는 겸암 류운룡.서애 류성룡 선생의 형제애와 선비의 풍류가 담긴 유교적 바탕에 하회탈 설화인 허도령과 김씨처녀의 사랑이야기가 더해진 창작 스토리로 관객들로 하여금 깊은 감동을 주었으며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퍼포먼스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올해 「부용지애」는 ‘하회 아리랑’, ‘비익조’ 등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큰 사랑을 받았던 기존의 곡들에 새로 작곡되어지는 곡들이 더해져 음악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고, 스토리도 지난 2년의 시나리오를 보완?수정하여 더욱 탄탄해졌다. 여기에 더욱 다양해진 퍼포먼스와 앙상블도 극의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더 큰 재미, 더 많은 볼거리, 더 깊은 감동으로 찾아올 2012년 「부용지애」, 10만 관객을 매료시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경수상 콘텐츠로 자리 잡은 마법 같은 뮤지컬 「부용지애」가 하회마을의 한여름 밤에 아름다운 추억을 수놓기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