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내한공연 2007

장르
콘서트 - 댄스
일시
2007.11.09 ~ 2007.11.10
장소
올림픽공원 KSPO DOME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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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이번 월드투어는 비욘세의 두번째 앨범 “B’day”가 발매 된 후 7개월 만에 시작이 되었으며, 이번 투어 역시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월드 투어의 규모 100% 실현을 목표로 실무적인 협의가 시작된 만큼 국내에서 진행되었던 국/내외 아티스트의 공연에도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현재, 미국 투어 팀의 규모는 전체 80명이며, 댄서, 밴드, 뮤지션을 비롯 비욘세의 지난 투어들을 도맡아 연출 제작을 맡은 제작팀들이 이번 투어에서도 뭉쳐 “비욘세를 경험”할 수 있는 초대형 스케일의 무대를 위해 내한한다. 비욘세는 자신의 투어를 맡을 밴드, 댄서와 보컬을 2006년 연말부터 전국적인 오디션을 통해 직접 선발 하였다. 이례적으로 그녀의 10명의 밴드는 모두 여성으로만 구성이 되었으며, 3명의 백업 보컬리스트 역시 그녀의 고향인 텍사스 휴스턴 출신으로 선발하여, 동물적으로 타고난 그녀의 기교 넘치는 풍부한 목소리를 돋보이게 한다. 비욘세 만큼이나 섹시한 외모의 10명의 댄서는 무대에서 여성 아티스트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섹시함을 발휘할 예정. 무대 위에 등장하는 그녀를 포함하는 24명의 뮤지션은 모두 여성인 것이다!
비욘세의 음악성은 화려하고 섹시한 외모에 힘입어 과장되었다는 평가는 영화 드림걸즈의 심금을 울리는 파워 발라드 “Listen”으로 일부의 비아냥을 완벽하게 떨쳐냈다. 순간 관객의 소름을 돋게 만드는 그녀만의 가창력은 다양한 특수효과와 미국에서 공수되는 LED로 장식된 화려한 계단 형식의 무대, 최첨단 조명장비로 화려한 그녀만의 매력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또한, 데스티니즈 차일드 활동시절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구성하여, 솔로 히트곡들과 함께 부를 예정.
이번 월드투어는 지난 4월 일본에서 리허설을 위한 무대로 시작되어 호주, 유럽, 미국을 거치며, 계속적으로 진화하는 형태의 모습을 보이면서, 더 화려하고, 다양한 레퍼토리가 첨가 되고 있다. 그 예로 지난 주 9월 2일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의 공연은 DVD로 제작되기에 이르렀다.
이번 투어에는 그녀의 소속사인 뮤직월드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자, 그녀의 매니저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아버지, 매튜 놀즈 와 무대 위의 그녀를 아름답게 돋보이게 해줄 의상을 담당하는 그녀의 어머니, 티나 놀즈가 함께 방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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