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모리슨 & 정재형 w/오케스트라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12.10.07 ~ 2012.10.07
- 장소
-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 관람시간
- 200분 (인터미션:3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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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이 시대의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 2012
(The Beautiful Singer-Songwriter Series 2012)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on) & 정재형 w/오케스트라
셰익스피어의 고향, 영국 월윅셔가 낳은 천재적 음유시인
브릿어워드 남자 가수상을 수상한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on)]
&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을 만드는
우리나라 최고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정재형]
2008년에 론칭된 <이 시대의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는 ㈜프라이빗커브의 대표적인 공연브랜드 중 하나로 제이슨 므라즈, 욘시, 제임스 블런트, 스웰 시즌, 벤 폴즈, 제이미 컬룸, 루퍼스 웨인라이트, 라울 미동, 정재형, 장기하와 얼굴들 등 국내외 싱어송라이터들이 참여하여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 시대의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의 2012년 가을시즌은 셰익스피어의 고향, 영국 월윅셔가 낳은 천재적 음유시인이자 브릿어워드에서 최우수 남자 가수상을 수상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으며 월드스타의 대열에 오른 아티스트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on)’과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을 만드는 우리나라 최고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이름만으로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들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2012년 10월 7일 (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펼쳐진다.
가을을 부르는 감성적 보컬
브릿어워드 남자 가수상 수상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는 대형 싱어송라이터의 현재 진행형
제임스 모리슨(James Morrison) 첫 내한공연
제임스 모리슨은 데뷔 싱글 ‘You Give Me Something’으로 유럽, 일본, 오스트레일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아레나 투어는 매진행렬을 이뤘고 이후, 2007 브릿 어워즈(BRIT Awards)에서 ‘최우수 남자 가수 부문’을 수상하였다. 또한 ‘You Give Me Something’과 데뷔 앨범 [Undiscovered]로 UK 싱글차트와 앨범 차트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 발매된 한 편의 자서전과도 같은 정규 앨범 3집 [The Awakening]은 영국에서는 이미 플래티넘을 기록했다.
그는 편안한 소년 같은 외모에 아이 같은 미소를 가지고 있지만, 노래를 할 때는 그 누구보다도 성숙하게 자신의 감성을 표현한다. 힘들었던 방황의 시간을 넘어 발견한 희망이 제임스 모리슨의 음악에는 보물처럼 숨겨져 있다. 어둡고 비통스러운 심정에 몰두하기보다는 절망을 극복하고 희망차게 살아가자는 메시지가 그의 노래 전반에서 전해진다.
10월 7일 서울에서 펼쳐질 <이 시대의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 2012>에 앞서 제임스 모리슨은 9월 21일 런던의 윔블던 아레나에서 엘튼 존과 함께 ‘Peace One Day’ 콘서트 무대를 꾸민다. 엘튼 존은 “제임스 모리슨이 이 환상적인 쇼에 함께 하게 되어서 무척 흥분된다.”고 전했다.
제임스 모리슨은 이제 겨우 26세이다.
그렇지만 많은 방황 끝에 자신의 감정을 담담히 음악으로 표출해낼 수 있는 성숙된 싱어송라이터다. 모리슨은 “나는 아무리 히트를 하더라도 언젠가 다시 듣고 싶어지는 음악이 아니라면 만들고 싶지 않다.”
“나는 투어를 하며 공연 하는 것을 사랑한다. 그 과정은 내가 하고 있는 것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하며 진정으로 나를 만들어가는 여행이다.” 라고 말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피아니스트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감성코드
특별한 기교 없이도 마음을 사로잡는 마력의 소유자
정재형
싱어송라이터이자 피아니스트인 정재형은 때론 서정적이고 고급스럽게, 때론 정재형 특유의 위트와 경쾌함이 넘치는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해 왔다.
특별한 기교 없이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력의 소유자, 정재형의 공연에는 가식이 없다. 있는 그대로의 그가 풀어놓는 솔직하고 담백한 노래와 이야기 그리고 그와 한 몸인 듯 숨쉬는 피아노가 내뿜는 행복한 에너지는 관객들로 하여금 표현하기 힘든 감정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한다.
수많은 가수들이 있지만 아티스트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가수는 몇 되지 않는다. 적어도 그에게는 아티스트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다. 정재형의 앨범과 공연이 기다려지고 설레는 이유다. 현재 작업중인 새 앨범에는 어떤 여정이 담겨 있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10월 7일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펼쳐질<이 시대의 아름다운 싱어송라이터 시리즈 2012>에서
정재형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깊이 있고 로맨틱한 계절 가을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뤄 낼 계획이다.
정재형은 자유로운 영혼으로 도시를 거니는 음악 여행가다. 그리고 그 여행에서 만들어진 음악은 듣는 이의 마음 깊은 곳을 먹먹하게 만들기도 하고 다정하게 보듬으며 속삭이기도 한다.
“나는 음악이 있어 행복한 사람이다. 나의 음악이 다른 누군가에게도 때론 행복이었으면 좋겠다. 나에게 작곡이란 내 안의 논리를 표현하는 것이기에 매력적이다.” 고 그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