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 타운
- 장르
- 연극 - 연극
- 일시
- 2012.09.18 ~ 2012.10.14
- 장소
- 명동예술극장
- 관람시간
- 12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3예매자평
평점 9전문가평
평점 7.3예매자평
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평범한 일상에서 만나는 인생의 소중함과 인간의 가치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건네는 따뜻한 위로 <아워 타운(우리 읍내)> - 미국인이 쓴 최고의 작품일 것이다 - 에드워드 올비, 극작가 - 아름답고 놀랍다. 사려 깊고 따뜻하고 인간적인 작품이 등장했다. 정신적 체험이다. - 뉴욕포스트 - 와일더의 윤택함 뒤에는 억압되어 있는 비관주의가 있다. 이 작품은 삶에 대한, 그리고 특히 죽음에 관한 작품이다. - 멜 구소, 뉴욕타임즈 전세계에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공연되는 작품 손톤 와일더의 퓰리처상 수상작 <아워 타운> <아워 타운>은 베스트셀러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로 1927년 이미 소설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유명세를 떨치던 손톤 와일더가 1938년에 쓴 희곡이자 퓰리처상 수상작이다. <아워 타운>의 대성공 이후 손톤 와일더는 희곡 <위기일발>(1942)로 또 한번 퓰리처상을 받으면서 명실상부 미국 최고의 문학가로 자리매김했다. 전세계에서 하루도 거르지 않고 공연될 정도로 사랑 받는 미국 현대문학의 걸작 <아워 타운>은 우리나라에서도 연극뿐 아니라 뮤지컬로, 때로는 한국의 어느 동네로 무대를 옮겨오기도 하면서, 전문 프로덕션에서 아마추어 극단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공연된 작품이기도 하다. 연출가 한태숙이 명동예술극장에서 빚어낼 2012년 <아워 타운>은 손톤 와일더의 정신에 입각한 미국 현대 고전연극의 정수를 만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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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2)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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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권재현
삶은 죽음을 위한 연습이란 컨셉이 너무 강해 연기가 빛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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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김슬기
무대위에 소환한 '아주 보통의 인생', 백만불짜리 고전의 세련된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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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장지영국민일보 기자
감상주의를 억제한 한태숙의 연출, 인생의 쓸쓸함이 처연하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