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시간 Episode2 - 고양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2.10.06 ~ 2012.10.06
장소
고양 호수공원 거리무용 전용무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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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감각의 확장.. 연극무대에서 펼쳐지는 연극+영화+무용 크로스 오버
미디어 연극 <그녀의 시간>은 연극과 영화, 무용의 장벽을 허문 새로운 개념의 크로스오버 연극으로 장르간 융합의 폭이 넓고 창의적이며 실험적인 작품이다. 장르간 장점을 한 무대에 올려 공감을 극대화했다.

연극, 영화, 무용의 경계를 지우다!
주인공의 심리 상태가 연극배우의 연기를 넘어 무용으로 승화되고 연극 무대효과로 표현할 수 없는 공간적 상황 묘사는 스크린을 통해 보여 진다. 특히 이 작품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연출력과 무대 활용방법이다.
영상에서 연극으로 연결되는 절묘한 매치와 배우의 심리상태를 표현하는 무용은 관객들에게 캐릭터의 심리와 상황을 함께 공감하게 만들어준다.

서로 다른 예술가들의 융합과 소통의 작품
- 하나의 인물을 표현하는 두 예술가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의 이명하는 가영역을 맡아 25살 가영이의 아픔과 상처를 대사와 표정으로 캐릭터를 구현해낸다. 가영역의 무용수는 몸짓으로 캐릭터의 내면을 더 깊게 드러내 보여준다. 한 사람을 보여주는 각기 다른 예술가들의 표현방식은 관객들에게 재미와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 영상과 극을 오가는 연출과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연출자인 장순철 연출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이다. 극을 쓴 김경미 작가 또한 방송과 공연을 오가는 작업을 하는 현업 방송작가이다. 두명의 크리에이티브가 만들어내는 영상과 극 무용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시도들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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