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2007 GRAND CONCERT - 숲으로 자란 노래
- 장르
- 콘서트 - 발라드/R&B
- 일시
- 2007.12.01 ~ 2007.12.02
- 장소
-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
- 관람시간
- 150분
- 관람등급
- 만 6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이적 2007 GRAND CONCERT - 숲으로 자란 노래
2007 년 최고의 공연 , ‘이적 소극장 콘서트 - 나무로 만든 노래 ’로
공연계 새로운 희망이 된 ‘이적 ’
그가 2007년 12월 ,
더욱 자라난 숲으로 팬들을 만나고자 한다 .
“ 티켓오픈 시작하자마자 매진 ”
“ 계속된 공연회차 추가 !”
“25 회 공연으로 유료관객 만 천명 동원 !”
“ 귀여운 꼬마 팬을 위해 미취학 아동 공연관람 허용 !” 등
각종 숱한 화제를 뿌리며 소극장 공연을 마친 이적은
새로운 느낌으로 여는 ‘이적 콘서트 - 숲으로 자란 노래 ’를 통해
2007 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자 한다 .
더 이상의 앵콜은 없다! 3 집 활동의 마지막 무대!
지난 소극장 공연의 성황은 두 차례 앵콜 공연으로 이어질 정도로 뜨거웠다 .
이번에도 대공연장에서 이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관객들은
연말 , 또 다른 앵콜 공연을 기대하시겠지만 .
아쉽게도 2007년에 그의 노래를 마음껏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단, 이번 공연뿐이다 !
2003 년 이후 뜸했던 그의 대극장 콘서트라는 점 .
화려한 영상과 조명 , 풍성한 사운드로 눈과 귀가 쉴틈없이 즐거울 것이라는 점 .
오랫동안의 음악활동으로 친구나 연인 그 누구라도 함께하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는 점 .
이 외에도 ‘이적 콘서트 - 숲으로 자란 노래 ’를 자랑할만한 것이 많지만 ,
단 하나의 이유로도 충분하다 .
2007 년 , 숨겨진 보석 같은 소중한 매력이 대중 앞에서 제 빛을 낸
이적의 공연이기 때문에 …
이번 공연이 끝나면 , 당분간은 공연장에서 그를 보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
이 공연을 끝으로 그는 3집 활동을 모두 정리하고 , 새로운 창작활동에 들어간다 .
그렇다면 지금 이순간 ,
단 한번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라 !
공연계 숱한 화제를 뿌린 주인공 , ‘이적 ’의 무대가 보고싶지 않은가 ?
2007 년 12월, 이적의 잊지 못할 Wonderful Season 을 이어가다 .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순간이 있다 .
평생 동안 두고두고 기억하고 싶은 ,
길가는 사람 중 아무라도 붙잡고 자랑하고 싶을 만큼 행복한 순간 .
이적에게는 2007년이 바로 그런 순간일 것이다 .
4 월에 발매된 3집의 성공 ,
7 월부터 두달동안 만 천명의 관객의 환호아래 성황리에 진행된 소극장 공연 ,
그리고 개인적으로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을 일까지 . (다들 아시죠 ?)
그 많은 일들 중에서도 앨범과 공연의 성공은
음악을 하는 이적에게는 충분히 의미가 있는 것이었다 .
늘 ‘노래를 잘 만들고 , 잘 하는 가수 ’로 이름나 있었지만 ,
매체에 자주 등장하지 않아서인지
‘ 대중적인 이미지 ’ 보다는 ‘마니아 중심의 뮤지션 ’으로 기억되었던 이적 .
하지만 사람들은 ‘다행이다 ’를 부르며 사랑을 얘기하는 이적을 통해
음악의 따뜻함을 느꼈다 .
그리고 , ‘이적 소극장 콘서트 -나무로 만든 노래 ’에서
10 년도 더 된 그의 풋풋한 음악부터 한걸음 더 성숙해진 음악에 ,
다년간 라디오 DJ를 하며 쌓아온 특유의 재치 있는 말솜씨까지 ,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연의 참 맛을 알게 되었다 .
가수로서 팬들에게 ‘조금은 더 노래해도 괜찮다 ’는 가슴 떨리는 감동을
온몸으로 느낀 2007년 .
팬들의 사랑이 있는 한 ,
그의 Wonderful season은 계속 될 것이다 .
공연을 함께 한 이들의 사랑으로 시작된 ‘이적 2007 GRAND CONCERT - 숲으로 자란 노래 ’
“ 티켓 한 장으로 행복한 2시간 . 행복한 하루 ” - ID barbiesj
“1 만 명도 부족한 -!!!” - ID ssulung0
“ 이 아티스트와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 ..” - ID ohhjk
공연을 관람한 이들의 벅찬 기분이 느껴지시는지 ?
후기가 말해주듯 , 지난 소극장의 열기는 어느 공연보다 뜨거웠다 .
좋은 작품은 영화를 보는 관객이 알아보고 ,
좋은 책은 독자가 먼저 알아본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
좋은 공연 역시 관객이 제일 먼저 알아봤다 .
오랜만의 공연으로 이적은 긴장했지만 ,
공연장을 찾은 이들 한 명 , 한 명은 돌아가는 발걸음에
초등학교 시절 , 설레는 마음으로 받았던 ‘참 , 잘했어요 .’ 도장처럼
공연장 구석구석 ‘역시 , 이적은 공연이다 !’는 칭찬의 도장을 남겼고 ,
가슴 벅찬 사랑을 받은 이적은
작은 공간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 더 좋은 것을 보여주고자
‘ 숲으로 자란 노래 ’를 탄생시켰다 .
더 커진만큼 화려하게 보여줄 것이다.
더 화려해진만큼 특별한 뭔가를 보여줄 것이다.
그리하여 ‘이적은 공연이다’의 진정한 의미를 제대로 보여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