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이적 2007 GRAND CONCERT - 숲으로 자란 노래
2007 년 최고의 공연 , ‘이적 소극장 콘서트 - 나무로 만든 노래 ’로 공연계 새로운 희망이 된 ‘이적 ’
그가 2007년 12월 , 더욱 자라난 숲으로 팬들을 만나고자 한다 .
“ 티켓오픈 시작하자마자 매진 ”
“ 계속된 공연회차 추가 !”
“25 회 공연으로 유료관객 만 천명 동원 !”
“ 귀여운 꼬마 팬을 위해 미취학 아동 공연관람 허용 !” 등
각종 숱한 화제를 뿌리며 소극장 공연을 마친 이적은 새로운 느낌으로 여는 ‘이적 콘서트 - 숲으로 자란 노래 ’를 통해 2007 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고자 한다 .
더 이상의 앵콜은 없다! 3 집 활동의 마지막 무대!
지난 소극장 공연의 성황은 두 차례 앵콜 공연으로 이어질 정도로 뜨거웠다 .
이번에도 대공연장에서 이적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관객들은 연말 , 또 다른 앵콜 공연을 기대하시겠지만 .
아쉽게도 2007년에 그의 노래를 마음껏 들을 수 있는 기회는 단, 이번 공연뿐이다 !
2003 년 이후 뜸했던 그의 대극장 콘서트라는 점 .
화려한 영상과 조명 , 풍성한 사운드로 눈과 귀가 쉴틈없이 즐거울 것이라는 점 .
오랫동안의 음악활동으로 친구나 연인 그 누구라도 함께하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다는 점 .
이 외에도 ‘이적 콘서트 - 숲으로 자란 노래 ’를 자랑할만한 것이 많지만 , 단 하나의 이유로도 충분하다 .
2007 년 , 숨겨진 보석 같은 소중한 매력이 대중 앞에서 제 빛을 낸 이적의 공연이기 때문에 … 이번 공연이 끝나면 , 당분간은 공연장에서 그를 보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다 .
이 공연을 끝으로 그는 3집 활동을 모두 정리하고 , 새로운 창작활동에 들어간다 .
그렇다면 지금 이순간 , 단 한번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라 !
공연계 숱한 화제를 뿌린 주인공 , ‘이적 ’의 무대가 보고싶지 않은가 ? 2007 년 12월, 이적의 잊지 못할 Wonderful Season 을 이어가다 .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순간이 있다 .
평생 동안 두고두고 기억하고 싶은 , 길가는 사람 중 아무라도 붙잡고 자랑하고 싶을 만큼 행복한 순간 . 이적에게는 2007년이 바로 그런 순간일 것이다 .
4 월에 발매된 3집의 성공 , 7 월부터 두달동안 만 천명의 관객의 환호아래 성황리에 진행된 소극장 공연 , 그리고 개인적으로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을 일까지 . (다들 아시죠 ?)
그 많은 일들 중에서도 앨범과 공연의 성공은 음악을 하는 이적에게는 충분히 의미가 있는 것이었다 .
늘 ‘노래를 잘 만들고 , 잘 하는 가수 ’로 이름나 있었지만 , 매체에 자주 등장하지 않아서인지 ‘ 대중적인 이미지 ’ 보다는 ‘마니아 중심의 뮤지션 ’으로 기억되었던 이적 .
하지만 사람들은 ‘다행이다 ’를 부르며 사랑을 얘기하는 이적을 통해 음악의 따뜻함을 느꼈다 .
그리고 , ‘이적 소극장 콘서트 -나무로 만든 노래 ’에서 10 년도 더 된 그의 풋풋한 음악부터 한걸음 더 성숙해진 음악에 , 다년간 라디오 DJ를 하며 쌓아온 특유의 재치 있는 말솜씨까지 ,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연의 참 맛을 알게 되었다 .
가수로서 팬들에게 ‘조금은 더 노래해도 괜찮다 ’는 가슴 떨리는 감동을 온몸으로 느낀 2007년 . 팬들의 사랑이 있는 한 , 그의 Wonderful season은 계속 될 것이다 .
공연을 함께 한 이들의 사랑으로 시작된 ‘이적 2007 GRAND CONCERT - 숲으로 자란 노래 ’
“ 티켓 한 장으로 행복한 2시간 . 행복한 하루 ” - ID barbiesj
“1 만 명도 부족한 -!!!” - ID ssulung0
“ 이 아티스트와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입니다 ..” - ID ohhjk
공연을 관람한 이들의 벅찬 기분이 느껴지시는지 ?
후기가 말해주듯 , 지난 소극장의 열기는 어느 공연보다 뜨거웠다 .
좋은 작품은 영화를 보는 관객이 알아보고 , 좋은 책은 독자가 먼저 알아본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 좋은 공연 역시 관객이 제일 먼저 알아봤다 .
오랜만의 공연으로 이적은 긴장했지만 , 공연장을 찾은 이들 한 명 , 한 명은 돌아가는 발걸음에 초등학교 시절 , 설레는 마음으로 받았던 ‘참 , 잘했어요 .’ 도장처럼 공연장 구석구석 ‘역시 , 이적은 공연이다 !’는 칭찬의 도장을 남겼고 , 가슴 벅찬 사랑을 받은 이적은 작은 공간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 더 좋은 것을 보여주고자 ‘ 숲으로 자란 노래 ’를 탄생시켰다 .
더 커진만큼 화려하게 보여줄 것이다.
더 화려해진만큼 특별한 뭔가를 보여줄 것이다.
그리하여 ‘이적은 공연이다’의 진정한 의미를 제대로 보여줄 것이다.

줄거리

‘GRAND’ 이름에 걸맞은 공연을 위해, 김동률, 김진표, 그리고 이적이 뭉쳤다!
꼭 필요한 악기만 모아 만들어낸 소박한 사운드 , 작업실에 놀러 간 듯한 편안한 분위기의 소극장 콘서트 .
작고 아담한 공연장에서도 그의 공연은 충분히 빛났다 .
하 . 지 . 만 . 이번 무대는 더욱 특별하다 .
‘ 이적 2007 GRAND CONCERT- 숲으로 자란 노래 ’라는 제목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듯이 , 아담한 소극장 무대에서 벗어나 대극장 무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화려함을 보여줄 것이기 때문이다.
자, 그럼 ‘최상의 화려함’이란 무엇인가. (지금부터 설명 들어가니 다들 주목!) 우선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코러스 등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가 큰 공연장을 가득 울리고도 남을 무한 감동을 선물한다.
그리고 풍부한 사운드의 무한 감동을 한껏 살려줄 분위기 있는 영상이 공연 내내 관객의 눈을 사로잡을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공연이 기다려지는 이유!
우리가 이 공연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
바로 ‘김동률’과 ‘김진표’가 함께 무대에 서기 때문이다.
’이적’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 알 것이다.
이적, 그 자체로도 충분히 매력있지만, ’패닉’과 ‘카니발’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매력 또한 대단하다는 것을. 그래서 그들이 뭉쳤다.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UFO’ 등의 추억 속 고스란히 남아있는 ‘패닉’의 히트곡들과 ’거위의 꿈’ ‘그땐 그랬지’ 등의 환상 호흡 속 잊지 못할 ‘카니발’의 히트곡, 그리고 소극장의 아담함과 대극장의 웅장함이 공존하는 ‘이적’의 멋진 무대까지. 삼인 삼색의 매력으로 더욱 달궈질 뜨거운 공연의 열기로 지난 소극장 공연 내내 앉아있느라 몸이 근질근질했던 사람들도 신나게 몸풀고 돌아갈만한 만족스러운 공연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