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임
- 장르
- 뮤지컬 - 라이선스
- 일시
- 2004.04.04 ~ 2004.05.12
- 장소
- 세종대학교 대양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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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페임>은 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의 열정과 사춘기 청소년들의 사랑,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의 끈끈한 정을 다룬 드라마틱한 소재이다. 젊은이 느껴지는 드라마틱한 소재는 뉴욕 예술학교를 다룬 내용인 만큼 발레에서 힙합, 재즈에서 R&B까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영화, 드라마 그리고 뮤지컬까지 제작되어 전 세계에 <페임>열풍 불러 일으켰다.
‘ 페임의 아버지 (Father Fame)’로 불리는 David De Silva은 <페임>의 원작자로 MGM에서 영화 <페임>을 연출하여 아카데미상을 거머쥐었다.
드라마 <페임>은 TV 시리즈로 David De Silva의 조언을 받아 뮤지컬 제작 전에 만들어졌으며, 연속극의 성공으로 방송기간이 무려 6년이나 됐다. 본 시리즈는 1980년대 한국에서도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누린바 있다.
뮤지컬 <페임>은 영화 <페임>을 토대로 제작되어 북미, 멕시코, 아르헨티나, 헝가리, 일본, 폴란드 등 18개국 등지에서 뜨거운 갈채를 받으며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렌트의 모티브라는 명성을 얻으면서 젊은이들의 희망과 꿈의 메시지를 담은 뮤지컬의‘성서’와 같은 작품이 되었다.
뮤지컬 <페임>은 팝가수 아이린 카라의노래‘I'm gonna make it to heaven Fame!’(<페임>주제곡)으로 더 잘 알려진 작품으로 1995년 런던 웨스트앤드 캠브리지에서 초연된 이래 전세계 18개국에서 공연 되었다. 노래, 춤과 연기 삼박자가 잘 어우어진 완벽한 뮤지컬로 손꼽히는 뮤지컬 <페임>은 뉴욕 명문예술고교 '라 구아디아'가 지금의 링컨 센터로 옮기기 전, 46번 가에 있을 때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이다. <페임>은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지닌 학생들의 열정과 꿈을 다룬 이야기로 미국의 문화를 상징하는 이른바 'Melting pot' 뮤지컬이다.
주 스토리는 각자의 재능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예술인들과 그들의 든든한 후원자인 선생님들과 함께 자신들의 꿈을 향해 전진해 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출연배우들은 직접 피아노, 드럼, 색소폰, 바이올린, 고난이도의 발레 등을 선보인다. 또한 재즈에서 힙합, R&B에서 발라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젊음의 충만한 에너지가 넘치는 역동적인 무대는 뜨거운 열기를 아낌없이 내뿜으며, 마음을 흠뻑 적시는 짜릿한 감동을 선사한다. 관객들은 이 모든 것들을 그들이 학교에 입학하여 졸업할 때까지 4년에 걸친 시간으로 나누어 보게 된다. 또한 뮤지컬 <페임>을 보는 이들은 험난한 과정에서 빚어지는 뼈저린 갈등과 가슴을 치는 고뇌, 아름다운 극복의 순간들을 마치 자신이 겪는듯 울고 웃을 수 밖에 없는 감정 이입의 진수를 맛보게 된다.
에이콤에서는 창단공연인‘ 아가씨와 건달들’이후 라이센스 공연으로는 두번째 작품이다. 1997년 첫 오디션에서 190명의 응시자들이 몰렸었다. 10년 전 임을 가만하면 큰 관심을 받았던 것이다. 뮤지컬 <페임>은 스타 위주로 캐스팅했었던 기존의 해외작품과는 달리 순수 연기파 뮤지컬 전문배우들로 구성되었다. 뮤지컬 <페임>은 70년대 영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