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3.03.14 ~ 2013.10.05
장소
아트원씨어터 2관
관람시간
150분 (인터미션:1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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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 <빨래>의 새로운 솔롱고, 김경수와 김보강
<리걸리 블론드>의 바람둥이 워너가 순수한 몽골 이주 노동 청년 솔롱고가 되었다.
삼세번의 도전 끝에 솔롱고가 된 김경수, 그의 이야기. 그리고 <나쁜자석>의 우둔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했던 앨런이 솔롱고가 되었다.
추민주 연출과 다시 만난 김보강, 그가 들려주는 솔롱고 이야기. 

2. 창작뮤지컬계의 여신 곽선영, <빨래>로 다시 돌아오다
<궁> <싱글즈> <김종욱찾기> 등 많은 창작 뮤지컬 무대에서 남심을 뒤흔들었던 곽선영이 <빨래>로 다시 돌아론다.
2009년 두산아트센터에서 홍광호, 임창정과 호흡을 맞췄던 이후 거의 4년만이다. 다시 만난 빨래를 바라보는 그녀의 속마음을 들어본다. 

3. 창작뮤지컬의 떠오르는 얼굴, 홍지희 <빨래>를 만나다
<커피프린스 1호점> <삼천> 등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홍지희. 아직은 낯설어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아름다운 얼굴과 밝은 성격, 뛰어난 노래 솜씨로 뮤지컬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나영을 만난 홍지희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4. 여신동 무대디자이너의 생활의 재발견 프로젝트!
제47회 2010 동아연극상 무대미술, 기술상은 ‘소설가 구보씨의 1일’에서 무대 디자인과 미술 감독을 맡은 여신동. 2011년 한국뮤지컬 대상에서 뮤지컬 ‘모비딕’으로 무대미술상을 거머쥔 여신동 디자이너가 아트원씨어터로 이사가는 빨래의 새로운 무대를 맡았다.
이번 <빨래>에서는 생활가구 등의 오브제를 활용한 무대미술을 펼칠 예정이다. 그의 손 끝에서 어떤 무대가 탄생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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