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르르~간다! 네 번째 <끝방>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08.06.24 ~ 2008.07.20
장소
나온 씨어터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3

예매자평

평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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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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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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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누가 끝방에 살고 있었나
네 번째 작품이자 ‘사실적으로 간다’의 끝을 맺는 작품은 <끝방>. 이번 간다 퍼레이드를 통해서 처음 선보이는 신작으 로 <청춘정담>, <오월엔 결혼할꺼야>로 통통 튀는 감수성을 드러냈던 젊은 극작가 김효진이 연출가 이재준과 <청춘정담>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조그만 월셋방 ‘끝방’. 이곳 을 거쳐 가는 사람들의 사연을 통해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 가는 사람의 외로움에 대해서, 그리고 그 외로움을 이 겨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이재준과 김효진, 다시 만나다
<오월엔 결혼할꺼야>, <청춘정담>을 통해 이 시대의 연인들의 만남과 헤어짐을 수려한 문체와 공감가는 대사로 엮어냈던 김효진이, <청춘정담>을 함께 만들던 이재준과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이 나란히 대학로 데뷔했던 이전 작품과 비교해, 새롭게 쓰여지고 연출될 <끝방>은 어떤 모습일지 사뭇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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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8
    김소민

    디테일이 살아있네

  • 평점 7
    김소연

    <간다>표 상자서 꺼낸 추억 종합선물세트.

  • 평점 7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젊은 작가와 연출가의 재기발랄함에 미소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