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랙퀸
- 장르
- 뮤지컬 - 창작
- 일시
- 2013.04.05 ~ 2013.06.02
- 장소
- 대학로 SH 아트홀
- 관람시간
- 15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16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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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 아름다운 남자 vs 수상한 그놈
수상한 그놈과 더 수상한 그녀(?)들의 예기치 못한 밀당이 시작된다!
2013년 첫 리얼 버라이어티 쇼뮤지컬 <드랙퀸>!!
- 코믹과 풍자, 스타일리쉬함과 프로의 당당함이 겸비된 ‘드랙퀸’
이들이 보여주는 무대 위 퍼포먼스는 바로 이런 것!
‘드랙퀸(Drag Queen)’이란 화려한 여성복장을 하고 음악과 댄스, 립싱크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남성을 지칭하는 단어로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이미 하나의 스타일로 간주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전문 클럽에서 ‘드랙퀸쇼’를 즐기는 매니아들을 통해 또 하나의 트랜드와 예술장르로 자리 잡고 있다.
뮤지컬 ‘드랙퀸’ 관전 포인트~
1.주제는 심오하지만 이야기는 절대 무겁지 않은 요절복통 코미디 뮤지컬 드랙퀸!
여장 남자들이 펼치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폭소 버라이어티 뮤지컬~
2. 낮 익은 팝 디바 가수들의 음악을 통해 귀가 즐거운 뮤지컬 드랙퀸!
그 어떤 뮤지컬에서도 볼 수 없는 낮 익은 정상 급 팝 디바 가수들의 립싱크 공연을 통해
친숙함과 신선함을 동시에 안겨주는 뮤지컬 드렉퀸!
3. 관객과 상생하고 소통하는 뮤지컬 드랙퀸!
생생한 현장감과 동시에 관객이 직접 무대에 등장해서 배우가 되어보는 이색적인 공연!
4. 실컷 웃다 보면 어느새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성 뮤지컬 드랙퀸!
여장 남자들의 화려한 쇼와 과장된 코미디 립싱크 공연 뒤에 숨겨진 그들의 어두운 삶!
사랑. 배신, 실연, 경제적 어려움, 부모와의 갈등이라는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친숙한 소재로 실컷 웃다 자리를 떳을 때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클 해지는 감성 뮤지컬 드렉퀸!
- 당당하고 화려한, 도도하면서도 까칠한, 수상한 그녀(?)들이 왔다!
특별한 곳에서만 볼 수 있었던 오리지널 드랙퀸쇼, 2013년 대학로 첫 입성!
우리가 몰랐던, 그래서 더 궁금한 그녀들의 세상이 지금 공개된다!
코믹함과 재치넘치는 유머와 멋진 음악이 함께하는 오리지널 드랙퀸쇼 재현!!
감각있는 패션스타일과 여성들에게서 볼 수 없는 남성적인 섹시함과 매력의 결정판!
- 수상한 그녀(?)들이 대학로 에 떴다! <드랙퀸>에 전신이 있었다?
이전 대학로 히트뮤지컬 <스노우드롭>의 드랙 ‘오마담’이 그 출발!
쇼뮤지컬 <드래퀸쇼>는 이상곤 연출이 대학로 히트뮤지컬 <스노우드롭>의 캐릭터 ‘오마담’을 모티브화 하여, 드랙 캐릭터만으로 웃음과 인간의 해학을 담을 수 있는 뮤지컬을 만들기 위해 4년여 기간 동안 준비한 야심작!
실제 드랙퀸이었던 그녀들의 뮤지컬 도전! 하리수!, 차세빈!
이들의 과거 이야기가 뮤지컬 속에서 생생하게 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