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전국연극제-모두 안녕하십니까?(대전)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08.06.07 ~ 2008.06.07
장소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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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불만은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모든 불만은 계층적으로 차이가 있으며 그것의 차이가 곧 삶의 질의 차이가 될 수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서로가 소통하지 못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것의 가장 아래에는 자본주의라는 식탐이 많은 괴물이 살고 있다.
민주주의, 신자본주의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주었다. 육체적으로는 풍요와 함께 편안함을 정신적으로는 사상적 스펙트럼의 넓이를 넓힐 수 있는 교육의 기회에 대한 균등함을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자본주의는 인간을 동력으로 쓰는 기관이다. 이것은 동력이 되지 못하는 인력의 소외감과 늘 일 해야 하는 하층민의 불만이 존재한다. 자본주의는 도 하나를 만들어 냈는데, 그것이 자본의 흐름이다. 이것은 당연히 흐름의 폭을 많이 잡고 있는 쪽에 권력이 쏠린다는 명쾌한 해답을 준다. 이 작품의 갈등 요소는 돈이다. 자본의 씨앗을 가진 사람과 가지지 못한 사람들의 모습은 어떨까? 하는 질문을 해보고 싶었다.
이 작품의 기본적은 테마는 ‘불만’이었다. 너무 많이 가진 자의 불만과 가지지 못한 자의 불만 사이에는 얼마나 많은 차이가 있을까? 그리고 소통이 되지 불만을 가진 사람들은 서로 껴안을 수 있을까? 불만이 돈인 사람과 돈이 아닌 사람은 어떻게 다를까? 라는 질문에서 이 작품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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